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무역

청춘만화
청춘만화

국제무역에서 호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할 때 필요한 절차와 인증은 무엇일까요?

호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고자 할 때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며, 필요한 인증은 무엇인가요? 또한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과 주요 바이어 정보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호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호주 식품안전기준(FSANZ)과 치료용품법(Therapeutic Goods Act)을 준수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적으로 보충제(Complementary Medicines)로 분류되며, 호주 식약청(TGA)의 관리를 받습니다. TGA는 제품의 안전성, 품질, 효능을 평가하여 호주 의약품등록부(ARTG)에 등록하는 절차를 관리합니다.

    수출 절차는 먼저 제품을 ARTG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호주 내 스폰서를 지정하여 TGA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하며, 제품의 위험도에 따라 Class I, IIa, IIb, III 등으로 분류됩니다. CE 마크나 FDA 승인과 같은 해외 인증이 있으면 절차가 간소화될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TGA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스폰서는 제품 등록뿐만 아니라 시판 후 활동(사고 보고, 리콜 등)도 담당합니다.

    호주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과 주요 바이어 정보는 KOTRA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같은 기관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정기적으로 시장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현지 전시회 참가나 무역사절단 파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호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제품이 호주의 식품 안전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호주의 식품 규제는 식품표준청(Australia New Zealand Food Standards Code)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모든 건강기능식품은 이 규정을 충족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에 포함된 성분은 승인된 목록에 있어야 하며, 성분 표기 및 포장 또한 규정에 맞게 되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특정 제품은 건강에 대한 효능을 광고할 경우 추가적인 승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인증으로는 호주 치료용품청(TGA)의 인증이 있습니다. TGA는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모든 치료용 제품에 대해 안전성, 품질, 효능을 평가하며, 제품이 "치료용품"으로 간주될 경우 반드시 이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제품 등록, 라벨링, 안전성 자료 제출 등의 절차가 요구됩니다.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선 주로 관련 보고서, 시장 조사 기관의 데이터 또는 호주 현지의 산업 행사와 같은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 기관이나 KOTRA와 같은 기관을 통해 시장 조사 자료와 주요 바이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들 기관에서는 해외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호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려면 먼저 호주 치료용품청(TGA)의 규제 요건을 준수해야 하며, 해당 제품이 치료용품으로 분류되는 경우 TGA 등록이 필요합니다. 제품 성분, 제조 과정, 안전성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제품 라벨링도 호주 규정에 맞게 표시해야 합니다. 또한, 제품이 특정 성분을 포함할 경우 추가 인증이나 테스트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 성분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장 동향과 주요 바이어 정보를 얻으려면 호주 상공회의소나 무역 관련 기관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거나, 국제 전시회나 박람회에 참여해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호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할 때는 몇 가지 주요한 절차와 인증이 필요합니다. 우선,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정을 숙지해야 하며, 특히 제품 표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수입 및 통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호주 정부의 관련 기관의 승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성분과 효능에 따라 특정 인증이 요구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이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수출 성공을 위해 주요합니다. 호주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시장 동향과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하여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호주 정부 기관이나 무역 관련 단체에서 제공하는 시장 보고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바이어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전시회나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kotra나 호주의 무역 관련 기관을 통해 바이어 리스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b2b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현지 유통업체나 대형 마트 등과 직접 접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