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피커는 들어오는 전기 입력신호를 받아 제자리에서 진동하는 동력으로 출력을 내보냅니다.

이러한 동력에대한 정보 중 주파수와 진폭을 제어가능하면 음의 높낮이나 소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커는 전기 신호를 소리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전기 신호가 스피커 내부의 전자기파에 의해 변환되어 진동을 일으키면, 이 진동이 주변 공기 분자들을 충격시켜 소리가 발생합니다. 스피커의 크기와 형태, 그리고 내부의 부품들의 종류와 배치 등이 음향의 특성을 결정합니다. 음향은 주파수와 진폭으로 표현되며, 주파수는 음의 높낮이를 나타내고, 진폭은 음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다양한 스피커는 이러한 음향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되며, 이에 따라 음역 대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스피커 내부에 진동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진동판 중심축을 보이스 코일에 앰프로부터 전기신호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전기신호로 인해 보이스 코일과 영구 자석간에 자력이 발생하여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피커의 원리는 앰프의 진동수와 진폭을 소리의 높낮이와 세기를 조절하는 원리입니다. 소리의 높낮이는 진동수와 관련이 있으며, 소리의 세기는 소리 진동의 진폭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자기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전자기 유도 현상으로 인해 앰프를 진동 시킵니다.

전자기 유도 현상이란 코일(도선)이 있고, 코일 주변에 자석(또는 전자석)이 움직이거나 자기력이 변화하고 있을 때 코일(도선)에 유도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앰프를 뜯어보시면 더 잘 아시겠지만 앰프에는 자석과 코일이 감겨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하는 앰프와 떨어진 내부(스피커 내부)에도 코일과 자석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내부의 코일에 전류를 흘려 보내주어 변화하는 자기장을 만듭니다. 이 변화하는 자기장은 앰프에 붙어 있는 코일에 전자기 유도 현상을 발생시켜 진동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스피커 내부 코일에 전류의 세기에 따라 떨림의 진폭의 강도가 결정됩니다. 즉, 전류를 흘려보내 앰프에 진동을 줄 수 있고, 이 진동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전류의 세기가 강하면 진폭이 세져 소리가 크고, 전류가 약하면 진폭이 약해져 소리가 작아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