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증시 과열 경고음이 쏙쏙 나오고 있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증시 같은 경우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터 때문에
증시가 다른 국가보다 많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런데 증시가 좀 오르니
언론에서 증시 과열음 경고가 쏙 쏙 나오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PER, PBR 등 벨루에이션이 고평가 상태이며 테마주, 정책주 기대감으로 비이성적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 투자 뿐만 아니라 개인 중심의 상승이 이어지면서 조정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증시가 오르더라도 실적이 받쳐주지 않으면 거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과열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단기적으로 너무 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계속 빌빌대다가 코스피가 3000을 넘어버렸으니까요.
우리나라증시는 외국인이 30프로정도 차지하는데 이들은 환율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원화가 가치가 오르면 투자가 좀 많아지고요,
이전에는 거의 무정부 상태였는데, 대통령도 정해졌고 공약중에 코스피5000도 있었으니 기대감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ai가 세계테마인데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이 잘 나가는것도 있었고요.
단기적으로 많이 오르면 어떤 자산이든 미디어에서 과열얘기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1명 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것은 한국 증시가 저평가 받을 수 밖에 없는 요인들이 많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증시가 계속 오르고 있으니 과열이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달 동안 코스피 지수가 20%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단기 급등 현상은 시장의 과열을 의미하며 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단기과열종목들이 30개로 확대되고 목표주가 초과 종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장에 새로운 자금들이 투입되면서 투자 심리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증시 과열이라는 우려가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증시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이면서 과열된 것으로 평가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 테마주나 소수 종목에 매수세가 과도하게 쏠린 현상에 대한 우려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증시가 단기간에 빠르게 상승한 만큼 조정도 빠르게 큰 폭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론에서는 그만큼 현재의 상승폭이 경제의 실제 규모보다 필요이상으로 높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미국의 증시가 다시 좋아지면서 외국인들의 투자가 국내시장에서 미국시장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 경고음이 생긴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기업이 기술력이나 가격 경쟁력, 신기술 등의 내부적인 요인으로 성장해 주가가 오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한 것이라서 너무 과도하게 투기성향이 짙어져 언제든 다시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열 경고음이 나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벨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개인 투자자 중심의 단기 과열 현상이 감지 되자 언론에서 경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스닥 등 중소형주에서는 실적보다 기대감만으로 오른 종목이 많아서 조정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건전한 상승을 위한 시장의 경계 메시지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국내 언론이나 기사는 자극적인 기사를 쓰거나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표면적인형태로 기사를 올리는 형태가 많기 떄문입니다.
항상 국내 언론이나 기사는 자극적인 기사를 쓰다보니 부실한 내용도 많으며 그동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데 하반기에 국내 내수나 실물경제에 대한 위기라든지 또는 ROE가 본질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인지 이런 우려가 많다보니 이런점을 직시하여 여기에 중점적인 포인틀 맞춰서 주가가 과열이니 하락할 수 있다드니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 기사글을 쓰는게 많은것입니다. 원래 항상 주식이라는것은 상승시 상승과 하락에 대한 팽배한 토론이 진행되며 이는 월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결국 투자자는 이런 기사나 여러 언론글을 봐야 하는게 아니라 이런 주변 노이즈는 제거하고 자기만의 확신과 주관 그리고 어떤것을 중점으로 투자포인트를 잡고 전략을 짜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 지표 및 상황보다 증시 사흣폭이 크다는 판단하에 과열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