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에서 폐기능 검사를 했는데 정상예측치 80%보다 낮은 73%가 측정되었는데 문제가있나요?
제목이 내용 그대로입니다
정상예측치보다 낮게 측정되었는데
정상치보다 낮으면 어떤게 문제인가요?
정상치로 다시 올릴수 있나요?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폐기능 검사는 폐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예측치의 80% 이상이 건강한 상태로 간주되므로, 질문자분의 경우 73%가 측정되어 정상예측치보다 약간 낮습니다. 이는 경도의 폐 기능 저하를 시사할 수 있으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 흡연, 환경적 요인, 알레르기, 천식 또는 초기 단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 기능을 정상치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금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을 권장드립니다. 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먼지나 오염된 공기에의 노출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는 개인의 증상이나 가족력 등 추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증상이 있으시다면 병원에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평가와 적절한 대처 방안을 논의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폐기종, 천식,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타 호흡기 질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치로 다시 올리는 것은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기부터 치료 받는것이 중요할듯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로는 폐 CT, 혈액 검사, 흉부 X선, 심장 검사 등이 있을수있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 방안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받은 병원 의료진과 상담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