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트리싹정(트리메부틴)과 낙센(나프록센)은 성분상 큰 상호작용은 없어 함께 복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장염으로 위장 점막이 예민한 상태에서는 나프록센이 속쓰림과 복통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가능하면 식후에 물과 함께 드시고, 증상이 심하면 시간 간격을 1~2시간 두는 편이 편합니다. 설사가 심하거나 피가 섞이거나 탈수 기미가 있으면 진통제로 나프록센을 고집하기보다 위장 부담이 덜한 해열진통 성분으로 바꾸는 쪽이 안전합니다. 같은 계열 소염진통제를 이미 드셨다면 중복은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