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은행의 영업정지와 금융시장 충격파
실리콘밸리 은행의 영업정지로 미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이 다시 발작하는것 같습니다
제2의 리먼브러더스발 금융위기의 공포로 주식및 코인시장이 출렁이고 이달 예정된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용지표는 금리인상을 가르키지만 금융시장의 불안정으로 연준의 금리인상에 제동이 걸릴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이번 미국의 금리인상폭은 어느정도 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다음 금리인상은 예정된 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경제가 회복되면서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시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금리인상폭도 예상된 대로 0.25%에서 0.5% 사이의 범위 내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될 경우, Fed의 금리인상 결정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금융시장을 주시하면서 Fed의 금리인상 결정에 대한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일자로 실업률이 3.6%가 나와서 예상치인 3.4%를 상회하고 시간당임금인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다시 0.25%의 금리인상에 대한 예측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3월 23일의 금리를 결정하게 될 것은 결국 3월 14일 CPI값이 되어버렸습니다.
3월 14일의 CPI값에 따라서 3월 23일 금리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기에 이 전까지의 데이터 값은 무시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작년 12월부터 3월 CPI값은 재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는데 달러환율의 하락값과 에너지 하방 경직성을 생각한다면 3월 CPI는 6.7%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3월 23일은 0.5%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다시 25bp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마 이번 은행 자산매각이슈로 인해 금융 시스템 위기가 대두되는것 같습니다.
연준 입장에서도 50bp로 강하게 금리 인상은 어려울거라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연준도 고려는 하겠지만 심한 경기 침체를 겪어야
더 큰 위기에서 벗어날 수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볼튼이 그랬듯이 말이죠.
저의 생각은 연준이 하는 일은 오로지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일입니다. 3-4%대라면 경제도 생각하면서 가겠지만
6%대에서는 침체를 각오해서라도 고금리는 계속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방 준비 은행은 통화 정책 결정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지표와 데이터를 평가하는 독립 기관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고용 데이터, 인플레이션 및 금융 시장 안정성을 포함한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연준은 또한 금리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최근 실리콘 밸리 은행 정지와 같은 경제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고려할 것입니다. 금리 결정은 회의별로 이루어지며 연준은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계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