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인들의 빌통을 얼마나 좋아하는건가요?

남아공식 육포인 빌통말이에요 이 빌통을 남아공인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봤더니 남아공인들이 비행기 몰래갖고 탈정도엿다네요 그래서 이번 북중미 월드컵때 남아공이 본선진출하면서 멕시코 공항에서 비상이 걸리기도 했고 예전에 호주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때도 호주 공항에서 적발을 엄청했다고 하드라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아요, 남아공 사람들 빌통 사랑은 진짜 유별나죠 ㅋㅋㅋ 거의 영혼의 음식 수준이라 해외 갈 때도 절대로 못 포기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호주나 북중미처럼 축산물/육류 반입 규정 엄청 까다로운 공항에서는 남아공 팬들이나 선수단 가방 열 때마다 거의 비상이래요~

    호주 럭비 월드컵 때나 이번 북중미 월드컵 때만 봐도 "제발 이것만은 압수하지 말아달라"고 빌통 몰래 싸 들고 오다가 공항 검역대에서 걸리는 해프닝이 수시로 터지니까요.

    ​남아공 사람들에게 빌통이 얼마나 진심이냐면요:

    ​남아공에서 럭비나 축구 경기 볼 때 맥주에 빌통 없으면 아예 응원 시작을 안 합니다. 우리나라 야구장에서 치맥 먹는 것보다 더 절대적인 조합이에요.

    그냥 일반 육포 정도가 아니라, 아기들 이가 나기 시작할 때 잇몸 질환 완화용 치발기 대신 딱딱한 빌통 조각을 물려줄 정도로 삶에 깊게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세관 걸릴 위험을 무릅쓰고 진공 포장에 온갖 꼼수를 써서 가방에 쑤셔 넣는 거죠 ㅋㅋㅋ

    ​그들한테 빌통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고향의 맛" 그 자체라, 공항에서 빼앗기면 진짜 나라 잃은 표정을 지을 정도예요. 남아공 사람한테 빌통 빼앗는 건 한국인한테 김치 빼앗는 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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