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같이살고있는 녀석 8살입니다 궁금한게있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수컷
나이 (개월)
8살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성격도 차분하고 산책좋아하는 8살 비숑과 함께살고있습니다 산책을 좋아해서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하루1시간 정도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산책을 나올때마다 꼭 가야할곳이 있는것처럼 매번 산책 루트가 바뀝니다 뭐 강아지도 가고싶은곳이 있으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겠죠~산책시 더러운곳이나 위험한곳을 지날때 너무 싫어서 좀 돌아가려해도 고집을피우고 바로 자리에 앉아버립니다 거의 매번 고집을 피운다 보시면 되는데요 나이도8살이 넘어가고있어서 훈련보다는 기다려주고있습니다 땡볕에 길가게 말이죠..혹시 산책시 이럴경우 평소 조금씩 행동 교정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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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산책 중 특정 루트를 고집하고 위험하거나 더러운 곳에서 멈추는 행동은 나이에 따른 습관과 성격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루트를 유도하고, 보호자가 루트를 정해 일부 타협하거나 시간을 나눠 산책하는 방식으로 부드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멈출 땐 억지로 끌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거나 유도하며, 신체적 불편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건강 체크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반려견이 산책 중 특정 장소에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흔하게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환경적 요인이나 과거의 학습 경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긍정 강화 기반의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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