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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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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요

두 아이를 동시에 키우다 보니 서로 비교가 자꾸 되네요. 첫째는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빠르고 사교적인데, 둘째는 반대로 말을 잘 안 하고 외향적이지 않아요. 두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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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비교가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점, 부모님도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첫째와 둘째가 서로 다른 성격이나 발달 속도를 보일 때,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게 되는 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각자 고유한 개성과 발달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비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부모님에게 스트레스나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각자 다른 존재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존중하고, 각 아이의 속도에 맞는 지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교를 줄이고 각자의 장점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두 아이를 키워나가면, 부모님도 더 편안하고 아이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고하신다면 바로 이렇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비교, 차별 입니다.

    즉, 제일 안 좋은 것은 부모님의 태도는 아이들의 비교 입니다,.

    또래 친구와 비교 조차 좋지 않은데 더군다나 함께 사는 형제들간의 비교를 하는 것은 절대 옳은 태도가 아니겠습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진 고유한 기질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성격을 깨닫고 스스로 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비교하지 않으려면 각자의 강점과 개성을 인정하고 격려하세요. 개별적인 관심을 주고, 서로 다른 발전 속도를 이해하려면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자녀의 경우 나와 더 닮은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아 아이도 있다 보니 나와 더 닮은 아이를

    좋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하지만 내가 낳은 아이라도 아이마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태어 나게 됩니다

    형제를 비교 하는 건 정서적으로 매우 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동생의 경우 형 때문에 부모님이

    나를 싫어 한다고 생각 할수 있기 때문에 형을 미워 할수도 있어요

    아이마다 장점이 있으니 장점을 부각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자녀가 둘 이상이면, 비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비교를 아이들이 알거나, 듣거나, 눈치를 채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교하더라도, 이게 감정으로 이어지지 않고 이러한 차이가 있다는 정도로만 인지하고 이를 훈육 과정에서 어떻게 훈육할지 생각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서로 비교하게 되면 내향적인 아이들은 더 말을 아낄 수 밖에 없어요

    되도록 형제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하게 해보세요

    서로 협동해서 놀이를 하게 되면 성취감도 생기고 상호작용하면서 서로 말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면 객관적인 시각에서 아이를 바라보고 기대를 하지않도록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두 아이를 비교하지 않으려면 각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합니다 그래서 한 아이의 강점을 다른 아이의 부족함으로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비교 대신 각 아이가 잘하는 점에 집중하고 작은 성취에도 칭찬하며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또한 개별적으로 시간을 보내며 아이마다 다른관심사와 성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비교하려는 마음이 줄어들고

    아이들도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