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세일기간 관련한 질문(알리, 아마존)
알리는 광군절 세일이 큰것같긴한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하도 맨날 쿠폰 잔뜩 준다하고 맨날 세일중이고 해서 광군절 때 실제로 싼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마존도 요즘은 블프 직전에 가격 계속 올리다가 블프때 떨어뜨려서
블프가격이 실제로는 몇개월 전 가격보다 비싸기도 하고 그렇다던데 대체로 정말 그런가요?
알리와 아마존에서 각각 일년에 딱 한번만 몰아서 구매한다하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개인이 자가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해외직구와 관련하여 가장 세일이 큰 시기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인것은 맞습니다. 다만, 문의하신대로 작년에는 물품가격이 $100이였는데, 물가상승으로 올해는 $150이 되었으며 할인을해도 $100보다 높다면 할인이 크게 와닿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물가상승 전의 가격을 보셨다면 이는 할인을 적용해도 비슷할 수 있지만 오른 상태에서는 가장 할인율이 높은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등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시장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할인된 가격 및 쿠폰 등을 지급하여 수요를 자극하게 됩니다.
내년도 신상이 나오기 전에 재고 정리 등의 목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통하여 수요를 높이는 것입니다.
알리는 광군제, 아마존은 블랙프라이데 등을 통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년 중에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입 신고 시 할인된 가격의 인정 여부입니다. 할인의 경우 일반적인 할인인 가격할인이나 수량할인 등만 인정됩니다. 특별할인의 경우 할인 이전의 가격이 과세가격이 됩니다. 적립금, 포인트, 기프트카드, 쿠폰 등은 특별할인으로 할인 전 금액이 과세가격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