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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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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률 포화상태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률이 90% 수준까지 치솟아 포화상태가 된 배경에 스테이블코인 테더때문이라고 합니다.
테더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이더리움을 기피하고 있다고 하는데 쉽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까칠한담비242

      까칠한담비242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이용률이 포화상태에 있다는 말은 확장성 문제로 인해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즉,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매 블록을 생성하며 처리할 수 있는 트랜젝션의 수는 한계가 있는데, 네트워크의 한계치에 가까운 많은 트랜젝션이 발생함으로써 트랜젝션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수수료가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수수료를 많이 지불한 트랜젝션을 우선적으로 처리함)

      그리고 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테더화의 온체인 거래가 많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서 살펴 본 것처럼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트랜젝션을 처리하기 위해 투입할 수 있는 자원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러한 자원의 많은 부분을 테더화 전송과 관련된 트랜젝션이 차지하게 됨으로써 다른 목적의 거래들의 처리 속도가 늦어지고 더 많은 수수료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끝으로 이렇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이용률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면 Dapp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개발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Dapp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발생시킨 트랜젝션이 빠르게 처리 되지 못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나쁘게 만들고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Dapp을 이용하는 유저들의 수수료 부담이 커져 이용을 꺼려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