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반복해서 불쾌한 경험을 하면 사람이나 특정 행동을 부정적으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한두 번 장난으로 했다고 바로 사이가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화내거나 피하는데도 계속하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어요.
특히 고양이는 말의 뜻보다는 목소리의 톤, 행동, 상황을 통해 위협이나 불쾌감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장난으로 욕을 하더라도 고양이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행동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재미있어 보여도 반려묘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기보다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