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순하고 착한성격 어떻게고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른한치타212입니다.

착한 심성을 갖고 남을 배려하는 것을 굳이 고쳐야 할까요? 사람마다 성격은 다 다르고, 장단점 역시 다르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 친구는 저렇구나 하고..

내 성격도 내 마음대로 안 고쳐지는데,

친구 성격을 고친다?

누군가를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해서 바꾸려고 하는 생각부터 다시 해야하지 않을까요?

바꾸고 싶다면 친구가 아닌 자기 자신을 배꿔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감정도 존중하고 이해하는 노력을 하세요.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의견을 비교하고 조율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신감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칭찬하고 격려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감정을 제어하는 것은 성숙한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합니다. 화나거나 슬플 때는 차분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상황을 잘 다루는 방법을 찾으세요.

새로운 경험을 쌓으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착하고 순한 성격을 갖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그들로부터 배울 점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음 그 행동 자체는 딱히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좀 더 다른 예시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식당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종업원이 바빠 보이고 사람이 많으니 그냥 직접 가서 물어보고 가져가면서 몇번 테이블인데 음료수 하나만 갖게 갈게요

라든지 손 닦는 물티슈가 필요해서 가지러 간다든지, 물 가지러 간다든지, 반찬 가지러 간다든지 등등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셀프 서비스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반찬을 직접 가지러 가는 경우가 그렇게 이상하게 보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돼요.

안녕하세요. 말쑥한청설모70입니다.

성인 이신가요?! 저 또한 성격이 반대급부로

변모한 케이스 인데요 본래의 심성은 어쩔수 없지만

금전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때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없어 전 그랬던것 같습니다. 본디 순하고 착한성격은

좋은건데 ㅠ 왜 고치려 하시는지 부터 역질문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