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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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2주 산후조리원에서 보내고 한달동안 혼자 육아를하다가 산후조리사님이 오시는데 산후조리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겟죠?🥲

사정이 잇어서 산후조리사 신청을 늦게햇어요.그러다보니 예약,대기가 많아서 제가 조리원 퇴소하고 한달뒤에나 파견가능할거라고하네요🥲 그말인즉슨 장장 한달동안 제가 거의 독박으로 신생아케어도해야하고 집안일도해야하며 식사준비도 해야합니다.......

당장 오늘아침 조리원퇴소인데 제가 몸조리하는동안 첫째아기라 요령이없어서 수유콜을 잇는대로 받앗거든요. 그랫더니 몸조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앗고 온관절에도 무리가왓으며 거의 끝물이던 오로가 다시 새빨갛게 많이 쏟아져나오기시작햇고 밑빠지는 느낌이 강하게들엇어요.

이거 뭔가잘못됏다싶어서 산부인과진료를 봣는데 의사쌤이 너무못잣는데 수유콜간다고 몸이너무무리하게되면서 다른 스트레스도 겹치면서 다시 자궁 내 피고임과 출혈이 시작된거랫습니다.지금부터수유콜 다 거절하고 남은기간동안 몸조리에 힘쓰라셔서 4일 바짝 잘쉬엇더니 블리딩은 거의 멈췃고 밑빠지는 느낌도 이제 거의 괜찮아졋어요

하지만 몸조리가 당연히 충분하진 않앗는데요, 이상태에서 한달이나 독박육아하다가 산후조리사님 오시는건 무의미할까요? 그렇담취소하려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의미하지는 않을겁니다. 한달동안 힘드시겠지만, 남편분께서 가정일을 최대한 도와주시면 그나마 나을것입니다.

    아니면 조리사님이 오기전까지 남편분께서 가능하시면 육아휴직을 사용하시는게어떨까 싶기도합니다.

    육아휴직을 한다 하더라도 남편분께서 도와주는 부분에 한계가 있을것이고 첫째라서 더 궁금한게 많으실것같습니다.

    조리사분을 신청하신것은 취소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신생아라서 그나마 낫습니다. 아이 먹을것(수유)문제, 수유하고 트림해주는시간, 기저귀를 갈아주는것, 목욕등의 큰 일은 몇가지 없으니까요.

    조리사분께서 오시는 한달 후가 더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으니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입니다.

    거의 2시간마다 배고프다고 울것이고, 중간중간 배변하게 되면 울고, 소변은 찰때까지 놔둬도됩니다. 기저귀발진은 너무 자주 갈아주면 생기는것 같습니다.

    100프로 모유수유하신다면 무조건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것보다는 모유를 미리 짜놓고 수유팩에 모아서 냉동보관하거나, 바로 먹일것이면 냉장보관하여 뎁혀서 먹이는게 좋습니다. 그게 훨씬 엄마의 힘듦을 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유수유하시는분들이 힘든 부분이 가만히 있어도 모유가 나오게 돼서 브라가 젖는건데요. 그래서 브라 모양으로 된 흡수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손수건을 항상 대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젖몸살도 있을건데, 모유가 차면 짜서 버려야하는데, 그러지마시고 모유를 팩에 모아서 냉동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모유는 그 어떤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이에게 너무 좋은 것입니다.

    아이가 한달이면 고개를 빳빳하게 세울 수 있고, 100일이면 뒤집는다고 하는데, 뒤집기 시작하면 더 바쁠테니, 지금 신생아 일때 틈틈히 쉬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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