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며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원인중에 하나가 식습관, 그리고 대변의 점도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드실 때 섬유질이 부족하면 대변이 끈적해져서 여러번 닦아도 잘 묻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항문은 구조상 미세한 주름이 많아서 잔여물이 끼기 쉽고, 가벼운 치액이나 피부 꼬리가 있을경우 생긴 굴곡 때문에 깔끔한 처리가 어렵습니다. 배변 후에 직장에 미량 남아있던 대변이 일상생활중에 움직이면서 조금씩 밀려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큰 질환은 아니며, 대변 상태, 신체적인 특징일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청결을 위해 휴지로 강하게 문지르면 항문 점막이 자극받아서 가려움증이나 상처를 유발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개선을 위해서는 평소에 섬유질(불용성+수용성 합 25~30g이상), 수분(체중 x 30~33ml)을 충분히 섭취하셔서 변을 바나나 모양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휴지 대신 비데나 물을 이용해서 가볍게 씻어내신 후 잘 건조해주시는 것도 항문 건강에 좋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