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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올빼미129
진기한올빼미129

지구를 도는 달처럼 크루이냐가 위성으로 인정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크루이냐는 지구의 영향을 받고 공전하는 소행성으로서, 다른 명칭으로 1983 UH, 1986 TO 라고도 합니다. 1986년에 발견되었으며, 최대 지름은 5km 정도이고, 공전주기는 평균 364일 입니다. 지구와 공전주기가 비슷하고 궤도를 공유하나, 제2의 달로서 위성이 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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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크루이스니 소행성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소행성은 지구주변을 돌아다니다 지구의 인력에 이끌려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크루이스니는 달처럼 둥근궤도가 아닌 말굽 모양의 궤도를 그리면서 360년에 한번씩 지구주위를 돌고있습니다.


    위성이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1997년에 공전주기가 370년인 지구의 둘째위성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크루이냐는 indeed 지구 근처에서 공전하는 소행성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크루이냐가 제2의 달이 되지 못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크루이냐의 질량과 궤도가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받아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크루이냐의 질량은 지구의 달보다 약 10,000배 이상 작기 때문에 지구 중력에 영향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크루이냐는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할 수 없고 일정 주기마다 지구 주변을 공전하게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크루이냐의 궤도 경로와 방향이 지구와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크루이냐는 지구 궤도의 평면과 다른 경사각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 주변에서 크루이냐와 지구의 거리가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크루이냐는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할 수 없으며, 제2의 달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크루이냐는 지구 주변을 돌면서 지구의 중력에 의해 유지되는 궤도 위에 위치한 미국의 인공 위성입니다.

    크루이냐는 지구 주변을 돌면서 지구의 중력에 의해 유지되는 궤도 위에 위치한 미국의 인공 위성입니다. 하지만, 크루이냐는 기존 위성들과는 다르게 작은 크기와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지구 주변을 돌면서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크기와 질량으로 인해 크루이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와 같은 대형 인공 위성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크루이냐는 국제우주정거장과 같은 대형 인공 위성들과는 다르게, 국제 우주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위성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크루이냐는 지구의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지만, 국제우주정거장과 같은 대형 인공 위성들과는 구조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위성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 3753 또는 1986 TO의 명칭이다. 1986년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그레이미 와딩턴(Graeme Waddington)이 처음 발견하였다. 지름은 5km 정도로 달의 1/695에 불과하다. 공전주기는 지구와 비슷한 360일이다.

    궤도가 특이하여 1997년이 되어서야 궤도모델이 완성되었다. 이 소행성은 먼 우주에서 관찰한다면 다른 소행성과 마찬가지로 태양 주위를 약 1년에 한 번씩 타원을 그리며 공전한다. 하지만 지구를 궤도평면에 고정시키고 관찰하면 소행성은 마치 지구 주위를 말발굽 모양의 궤도로 공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이 소행성은 지구의 두 번째 위성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크루이냐와 지구의 공전속도가 정확히 같지 않기 때문에 크루이냐의 말발굽형 궤도는 매년 조금씩 움직이게 된다. 그로 인해 약 385년을 주기로 지구에 접근했다가 멀어지는 운동을 반복하게 된다.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의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의 약 40배 정도이다.

    이 소행성이 두 번째 달로 오해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세 번째 달 후보도 있었다. 미국의 천문가 빌 영(Bill Young)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자신의 천문대에서 지구 주변을 50일 주기로 공전하는 물체를 관측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J002E2로 이름 붙여진 이 물체는 파손된 우주선의 조각이 지구의 중력에 붙잡힌 것으로 밝혀졌다. 2003년 6월 이후, J002E2는 지구궤도에서 벗어나 있으며 3~40년 뒤에 다시 포획될 것으로 알려졌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1983 UH는 1983년에 발견된 소행성으로, 몇몇 보도체들이 이를 인공 위성으로 오해하고 있지만, 이는 인공 위성이 아니라 자연 소행성입니다.


    1983 UH가 위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는, 위성은 보통 행성이나 물체의 중력에 의해 일정한 궤도를 도는 천체를 의미합니다. 반면에 1983 UH는 지구와 고속으로 통과하는 고속 소행성으로 분류되며, 지구 궤도를 돌아가지 않고 다른 천체들과 마찰하면서 이동합니다.


    또한 1983 UH는 지구와의 상대적인 거리와 방향이 계속 변하므로, 지구를 계속 따라가는 진정한 위성과는 다른 형태의 운동을 하기 때문에 위성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983 UH는 인공 위성이 아니라 소행성으로 분류되며, 위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크루이냐(Cruithne)는 지구 궤도 주변에서 공전하면서 동시에 태양을 공전하는 작은 천체입니다. 하지만 이 천체는 지구 주변을 돌면서 태양과 거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므로 실제로는 지구의 위성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또한 크루이냐는 원근성과 유사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구와의 상대적인 위치가 계속 변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크루이냐를 위성으로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크루이냐는 지구의 위성이 아니며, 정확히는 지구 주변을 도는 작은 천체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지구의 중력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크루이냐는 지구와도 궤도가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지 관찰자의 관점에서 위성처럼 보일 뿐 그 궤도는 위성의 궤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