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인 사건은 어떠한 사건을 말하는 것인가요?
역사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105인 사건을 알게 되었는데요.
105인 사건은 어떠한 사건인지 궁금합니다.
역사적으로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일어난 사건인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5인 사건은 1911년 일제가 저항적인 민족주의 및 기독교계 항일세력에 대한 통제를 위하여 테라우치총독 암살모의사건을 조작, 최후로 105명의 애국지사를 투옥한 사건을 말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2233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05인사건(百五人事件))]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5인 사건 (105人 事件)은 삼일 운동이 벌어진 1911년 조선 총독부 가 한민족 해방 운동 탄압 목적으로 신민회의 안명근 의 독립 자금 모금 활동을 데라우치 마사타케 총독 암살 모의로 날조하여 신민회 회원 105명을 집단으로 대거 체포한 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5인 사건은 1911년 조선총독부가 민족해방운동을 탄압하기 위하여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 총독의 암살미수사건을 조작하여 105인의 독립운동가를 감옥에 가둔 사건으로 애국계몽운동가의 비밀결사였던 신민회가 해체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11년 일제가 저항적인 민족주의 및 기독교계 항일세력에 대한 통제를
위하여 테라우치총독 암살모의사건을 조작, 최후로 105명의 애국지사를
투옥한 사건.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05인사건(百五人事件))]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5인사건은 1911년 조선총독부가 한민족 해방운동 탄압 목적으로 신민회의 안명근의 독립자금모금 활동을 데라우치 마사타케총독 암살 모의로 날조하여 신민회 회원 105명을 집단으로 대거 체포한 사건입니다.
일각에 의하면 당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8대 교구장이었던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 귀스타브샤를마리 뮈텔 주교가 아카시를 찾아가 안중근 의사의 사촌동생이 총독의 암살을 계획하고있다는 제보를 하게 되었고 뮈텔주교가 써 왔다는 일기장문서에는 이같은 사실이 상황적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안명근 야고보는 사촌형인 안중근 토마스와 마찬가지로 독실한 가톡릭 신자로, 당시 사촌형과 친했다는 프랑스인 니콜라 빌렘신부에게 총독을 암살하겠다는 의사를 알린것이 발단이 되었고 이를 듣게 된 빌렘 신부가 상급자인 뮈텔주교를 찾아가 그에게 직접 보고하여 뮈텔이 총독부를 찾아가 그 사실을 그대로 보고했습니다.
당시의 종현 성당은 일본인들이 명동성당의 일부 부지를 침범함으로 인해 진고개로 넘어가는 통로가 막혀있었고,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4년동안 재판에서 모두 패소하며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던 시기에 명동 성당의 뮈텔주교는 니콜라 빌렘 신부로부터 온 비밀편지를 아카시 장군에게 전달함으로 독립운동가들을 밀고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명동성당의 부지 문제를 협의하고 즉각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