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 남의부부문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죠
한국은 북유럽국가 하고는 다르게 남의부부문제를 제대로
판단하고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요
방송에서 나오는 부부문제 같은데 봐도 이혼해야
하는데 왜이혼안하고 방송에 까발리는지
지적하고 이해를 하려고 들지를 않고
솔직히 결혼을 선택으로 하는 요즘세상에
누가 이혼으로 부부문제를 해결하나요
구시대적이고 올드한 풍습이죠
홍상수 감독부부 같은경우 홍상수감독님이
새로운 아내 바꾸려고 일부러 같이
영화찍으러 다닌 배우김민희와 연애질
하고 가출하고 동거하고 아내상대로
이혼소송걸고 이혼해달라 떼쓰고 그러는데도
아내분은 이혼거부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은 미쳤다 정신나갔다 라고
하지를 않나
걍 소송걸어야 한다 김민희 한테
지남편 사랑한거 돈받으면 되지
그럼 해결되는데 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거는 단순히 아내두고 다른분과
연애질한거를 넘어선 문제에요
소송으로 해결하고 남편사랑한거 가지고
남편걸프렌드에게 돈받아내는거를 넘어섰죠
일은 벌어졌고 사태는 심각해졌으니까요
이거는 이혼으로 소송으로 법으로 해결할수
없는 사안이죠
다른분들은 이미 마음떠났는데 이혼왜안해주냐고
투덜거리지만
이런 사연을 통해서 남편이 다른분 하고 연애하고
다른분의 아이가지고 낳고 키워도 소송으로
해결해야 할까 법으로 이혼으로 해결해야 할까
의심을 들게 해주고 법이혼소송없이 해결하고
남편걸프렌드에게 돈받아내고 그래야 한다는
상식을 깨부숴줘요
솔직히 남편이 다른분 사랑하고 다른분 아이
낳고 키우는 그런짓 안했다고 좋은남편이라고
할수는 없다고 가르쳐주고요
홍상수 아내분 입장에서는 이혼할필요도
없고 법이랑 소송으로 해결할필요 없죠
사랑 아예안하는건 아니니까
만약 자기네들이 홍상수와 홍상수부인과
똑같은 입장이라도 홍상수부부의 사연을
아무잣대나 들이대며 비난했을까요
북유럽에서는 이해해준다고 해요
그만큼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았으니까라고 해요
북유럽에서는 자기아내가 결혼안한 다른
남자친구들이랑 사랑하고 다른남자친구들의
아이를 낳고 키우고 다른남자친구들을 미혼부로
만들어도 그냥 이해한데요
나쁘게 생각안한데요 남이니까 신경쓸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북유럽사람들도 아사연있어서 그런거구나
라고 하고 남의부부일은 신경안쓰지 제대로
판단하고 그런다고 해요 한국과는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한국만 남의부부문제를 제대로 판단못하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