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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도유연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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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구매자 LTV 80%에서 70%로 축소한다는데요.

기존에는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매하는 경우 최대 LTV 80%까지 주담대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번 관리 방안에 따르면 생애최초 구매자도 최대 LTV 70%까지만 대출이 가능해졌다는데요. 아파트 살기가 왜 이리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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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에서는 집 값을 잡기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당분간 집가격이 잡히고 안정화를 찾으면 주택대출이 풀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이에 따른 과열을 막기 위하여

    정부에서 대출한도를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금융시장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구매자에게 적용되던 최대 LTV 80% 한도가 70%로 축소되었습니다. 이는 주택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지만, 실수요자인 생애최초 구입자들에게는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더욱 아파트 사기가 참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부동산 가격이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주거 안정성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규제 정책와 공급정책을 동시에 활용하면서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LTV 하향, 한도 제한 등 모두 규제 정책에 포함되며 추가로 공공주택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도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 한도가 기존 80%에서 70%로 줄었습니다. 즉, 같은 가격의 집을 살 때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10%p 줄어들면서, 자기 자금 부담이 더 커진 셈입니다. 여기에 최대 대출 한도도 6억 원으로 제한되고, 6개월 이내 전입 의무까지 생겨 실수요자라도 자금 마련이 한층 어려워졌습니다. 집값은 오르는데 대출은 줄어드니,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현실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상황에 대출도 줄고, 집값은 여전히 높은데 규제까지 강화되니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내 집 마련이 더 힘들어진 상황이에요.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이유로 들지만, 현실적으로는 실수요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파트 사기 정말 더 어려워진 거, 공감해요.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애최초 구매자도 LTV~80%에서 70%로 축소되면서,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운진 상황입니다.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대출 한도를 줄이고 있지만, 무주택자 입장에선 실수요자마저도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졌다는 불만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