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왜 세째딸은 얼굴도 보지 않고 데려간다고 했나요?
요즘은 자식이 몇 없어 해당사항이 없지만 옛날부터 세째딸은 얼굴도 보지 않고 데려간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왜 세째딸은 얼굴도 안본다고 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셋째 딸이 일반적으로 가장 순종적인 미덕을 잘 지녔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인데. 장녀는 그래도 맏딸이라 애지중지 키웠고, 차녀는 장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자라게 받은 사랑 때문에 질투를 하는데 3녀는 이 때 반항하다 구박 받은 차녀를 보며 처세술을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는 케바케로 맏딸이 3녀는 모성애를 자극하기 때문에 잘 해주면서 차녀를 구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