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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이 예쁘다는 얘기는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옛말에 셋째 딸은 얼굴도 안보고 결혼할 정도로 예쁘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 말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어떠한 사연으로 이런 얘기가 나온건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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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셋째딸이 예쁘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그런말을 했던것은 아이를 많이 낳고 있었던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런말을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이 말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 가지 추측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딸이 결혼을 하면 집안을 떠나서 시집을 가야 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끼리 관계를 맺으면서 사랑을 오래 받았다는 의미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형제의 사랑 등등.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무슨 근거가 있겠습니까?
그냥 세째도 딸이면 또 딸이니 차별 대우 받거나
별 환영을 못받으니
만회해서 사랑을 주려고 그러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