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서 죽인 이유가 있나요?

조선왕조 실록에 영조가 자신의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넣어 8일만에 사도세자가 죽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왜 하필 뒤주에 넣어서 죽였는지 이유를 알수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가 생각하기에는 손자가 왕위에 올라야 하기 때문에 뒤주에 넣어 죽인 것입니다.

    사도세자는 광인이 되어 기괴한 짓을 많이 하다가 영조까지 죽이려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는 반역입니다.

    근데 사도세자를 반역죄로 다스리면 손자인 이산이 왕위에 오르지 못합니다.

    반역자의 아들이 왕이 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반역죄로 다스리지는 않았지만 뒤주에 넣어 결국 서서히 죽게 만든 것이죠.

  • 안녕하세요 이쇼러루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네 이쇼러루님 우선,,,도세자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때로는 폭력적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여... 영조는 자신의 아들이자 왕위 계승자인 사도세자의 불안정한 상태를 매우 심각하게 여겼습니다... 왕권을 유지하고 국가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사도세자를 처단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던 영조는 직접적인 처형보다는, 왕실의 체면을 지키면서도 아들을 처벌할 방법을 선택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영조는 사도세자를 물리적인 처형이 아닌 뒤주에 가두는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뒤주에 가둠으로써 영조는 직접적으로 아들을 죽이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방식으로 자신의 결정을 표현하고자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둠으로써, 영조는 사도세자를 '적법하게' 처벌했다는 명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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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세자는 세자의 신분으로 폐위가 되지 않았습니다.

    세자의 신분이었기에 사약을 내리기 어려웠고 아버지의 자격으로 아들을 처벌한 것입니다.

    세자에서 폐위하면 손자인 이산이 왕위에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이산(훗날의 정조)도 사도세자의 형에게 입양을 보냅니다.

  • 세자이기에 함부로 칼로 처형하거나 신체를 훼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자연사가 가능한 밀폐된 뒤주에 넣어서 죽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