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초미세먼는 코에서 못 거르나요?
코에 코털 있는게 여러 먼지나 불순물들 거르라고 있는걸로 압니다. 요즘 화제되는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는 절대 못거르는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일반적으로 입과 코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며, 코털과 코막힘 방지 기능 등의 노즐 구조를 가진 코 안쪽의 모세혈관막으로 잡히지만, 크기에 따라 직접 기도와 폐로 들어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스크 착용이나 공기청정기 등의 대책을 취해 최소화하고, 노출을 최소화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콧털로 걸러낼수 있는 이물질은 육안으로 보이는 크기의 먼지 정도가 가능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는 그 크기가 매우 작아 콧털로 걸러낼수 없으면 특히 초미세 먼지의 경우 우리 몸에 들어올경우 혈관 내부에도 침투할 정도로 그 크기가 매우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매우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일부는 코를 통해 거를 수 있지만, 대부분은 호흡기로 직접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기 때문에 더욱 쉽게 호흡기로 통과하여 체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 보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 중 가장 위험한 것은 PM2.5라고 불리는 초미세먼지인데, 혈류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이보다 큰 입자들은 코에서 걸러지며 이보다 작은 입자들은 신경을 통해 뇌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걸러내기 어렵습니다.
미세먼지의 크기는 PM‑10, 초미세먼지의 크기는 PM‑2.5입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의 굵기는 PM 50~70으로 머리카락의 굵기가 훨씬 굵습니다.
콧속의 먼지를 걸러내는 콧털 역시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보다도 매우 두껍죠. 코털이 먼지를 걸러주는 것은 빽빽한 코털 사이로 먼지가 지나지 못하게 하는 것인데, 코털보다 너무 작은 먼지는 그대로 통과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세먼지의 양에 따라서 코에서 거르는 정도가 있기 때문에 효율이 달라집니다.
간단하게 코에서 생기는 코딱지 등이 미세먼지 등을 거른 흔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