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하철이 있는 다른 나라는 지하철이 적자를 보지않고 있나요?
한국에서 지하철을 통해서 이동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비교적 낮은 요금으로 인해서 정말 많이 이용하지만 항상 적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낮은 요금을 유지해야하기에 적자가 당연하고 세금으로 보전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지하철이 있는 다른 나라에서는 적자를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하철과 같은 경우 공공재이기도 하며
또한 국가별, 노선별로 상이한 차이가 있으나
아마 공공재적인 성격이 커 적자를 보는 국가가 많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한국은 저렴하게 운영하며 세금으로 보전하지 때문입니다, 외국은 민영화라 요금도 비싸고 복잡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워낙 땅 덩어리가 큰 나라여서 뉴욕과 워싱턴을 제외하고는 지하철 승객은 거의 전무 합니다. 미국의 많은 도시중 뉴욕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의 이용객을 합쳐도 뉴욕 승객의 반도 되지 않습니다. 뉴욕지하철도 매년 적자를 보고 있는데 승객들로부터 받는 운임은 운영비의 액 50% 정도 밖에 안되며 나머지는 정부나 시의 보조금으로 운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