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위험한 행동을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위험한 행동을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고나 종교활동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분들은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요. 소리를 지르시거나 위협적인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이런분들 신고는 112에해야하나여? 지하철 경찰분들이나 코리일에 연락하는 방법은 없나요.
저도 전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공공장소에서 그런 사람들을 보면
코레일측에 신고해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물건을 파는 잡상인부터 해서 종교활동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전철인 거 같아요. 코레일측에 전화하면 방송이 나오고 그 분들이 내리지 않으면 보안관이 출동하더라구요.
아이고... 이건 진짜 신고 해야죠;; 진짜 이런 짓 하면 누가 영상 찍어서 박제시킬 수도 있어요;; 그것도 거의 100%니까여;; 물론 신고하기도 해야 하지만 말이져;;
지하철 안을 잘 살펴보면 위험 발생시에 누르는 버튼 같은 것이 있을 겁니다.
어떤 것은 그것을 누르면 역무원에게 연결이 되어서 그쪽 현 상황을 신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종교 포교 활동이나 물건을 파는 등의 행동은 역무센터에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확보 : 우선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위험하다고 느낄경우, 가능한 한 그 상황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신고하기 : 위험한 행동이나 소음을 지르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2에 신고하는것이 좋습니다.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할수있습니다.
지하철 내에서 폭력, 위협, 흉기 소지, 성범죄 등 즉각적인 위험이 있는 경우라면 바로 112에 즉시 신고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내에 안전문자 신고번호나 비상호출 버튼을 이용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