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붙이는 토너패드를 쓰고나서 세안해도
얼굴에 붙이는 토너패드를 쓰고나서 세안해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세안후에 토너패드를 써야되나요?
둘 중에 어떻게 해도 상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질문자분의 일상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토너패드를 사용할 때의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피부 상태와 제품의 흡수율을 최대화하기 위해서예요. 일반적으로 세안 후, 피부의 수분을 남긴 상태에서 토너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토너가 피부에 잘 흡수되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물론, 피부 타입이나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 반응을 보면서 적절히 조절하셔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피부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얼굴에 붙이는 토너패드의 사용 순서는 피부 상태나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세안 후에 토너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낭비를 줄이고, 흡수력을 향상시키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세안 후 토너패드를 사용하면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이 더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만약 클렌징 이후 노폐물을 더 꼼꼼히 제거하고 싶다면, 세안 후에 토너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유효합니다. 사용 후 다시 한 번 간단히 물로 헹궈낸다면 잔여물을 제거하여 비교적 깔끔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질문자분의 피부 상태나 제품 사용 후의 느낌에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극이 없고, 피부에 적절한 보습감이 느껴진다면, 두 방법 중 어떤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토너 패드를 사용할 때 세안 순서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일반적으로 세안 후 토너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세안으로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이나 먼지를 제거한 후, 토너 패드로 피부를 정리하고 피부 pH를 조절하며, 남은 미세한 잔여물을 닦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후 보습제나 세럼 등으로 피부를 관리하면 더 좋구요
반대로 토너 패드를 사용한 후 세안을 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아요. 토너 패드는 보통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세안 후에 사용하면 피부에 필요 없는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안 후 토너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피부 관리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