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핸드폰 유심을 태블릿에 꽂아도 사용 되나요?

핫스팟을 이용하면 좋은데 핫스팟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핸드폰 유심을 빼서 태블릿에 꽂으면 사용이 가능한가요? 태블릿은 물론 wifi 전용은 아닙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셀룰러 모델이라고 하셨으니 물리적으로는 꽂으면 인터넷이 대체로 됩니다. 그런데 그 전에 하나 가르셔야 할 게 있어요. 핫스팟이 왜 막혔느냐에 따라 이 방법이 시원하게 통할 수도 있고, 옮겨 꽂아봐야 아무 소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테더링 제공량을 다 쓰셔서 막힌 거라면 유심을 옮겨 꽂는 게 실제로 통합니다. 요금제에서 테더링으로 쓸 수 있는 양과 기기가 직접 쓰는 기본 데이터 양은 따로 계산되거든요. 태블릿에 꽂으면 그건 테더링이 아니라 직접 사용이라 기본 데이터 쪽에서 빠집니다.

    반대로 기본 데이터를 다 써서 속도가 묶인 상태라면 옮겨 꽂아도 똑같이 느립니다. 요금제에 걸린 제한은 기기를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유심을 따라다니니까요. 회사나 학교에서 정책으로 핫스팟을 막아둔 경우라면 유심 이동으로 풀립니다.

    통한다고 해도 감수하실 게 세 가지 있습니다. 먼저 전화와 문자는 대체로 안 됩니다. 태블릿은 통화 기능이 통신사 쪽에 등록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데이터만 열려요. 인증번호 문자도 못 받으니 폰을 완전히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두 번째는 유심을 뺀 폰이 그동안 먹통이 된다는 점입니다. 유심 하나에 번호 하나라 두 기기를 동시에 살릴 수는 없어요. 세 번째로 유심을 자주 넣었다 뺐다 하면 트레이 핀과 접점이 상해서, 나중에 인식 불량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약관 쪽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 유심을 태블릿에 꽂아 쓰는 건 원칙적으로 허용되는 사용법이 아니고, 기기 고유번호가 바뀌는 것은 통신사에 그대로 잡힙니다. 자동으로 기기변경 처리가 되거나 이용에 제한이 걸릴 수 있으니, 계속 그렇게 쓰실 생각이라면 고객센터에 한 번 물어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그래서 상시로 쓰실 거라면 정식 방법이 훨씬 낫습니다. 통신 삼사 모두 태블릿용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을 월 몇 천 원 수준에 내주는데, 태블릿이 별도 회선으로 정식 등록되고 폰의 데이터를 나눠 쓰는 구조라 폰도 그대로 살아 있고 약관 문제도 없습니다. 대리점이나 통신사 앱에서 바로 신청되니, 유심을 옮겨 다니시느니 이쪽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채택된 답변
  • 가능은 합니다

    국내 제품일경우는 사용가능 해요

    테블릿 모델이 셀룰루모델하고 삼성캘럭시탭 은

    가능하거든요

    그러니 사향 한번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저는 SKT 사용자 인데, 태블릿에서 유심을 발급 받았는데 그걸 핸드폰으로 사용했을 때,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통신사는 모르겠는데, SKT는 안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