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상장을 많이 안하나요
우리나라에 ipo를 엄청 많이 한다고 사람들이 비판을 하더라고요.
미국이나 일본 유럽 이런 주식시장에는 저희만큼 ipo를 많이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도 상장을 많이 하지만 그만큼 퇴출도 얄짤이 없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상장을 많이 하면서 퇴출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퇴출 되어야 하는 기업들이 쌓이고 전체적으로
한국시장의 물을 흐리게 되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상대적으로 한국이 IPO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미국과 유럽이 상장과정이 더 엄격하고 까다로우며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한국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그렇게 많은 상장이 이뤄진 것은 아닙니다.
최근 몇년간만 벤쳐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인해 그렇고 일시적인 것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일본, 유럽등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ipo수가 적은 편입니다.
한국은 주식시자으이 활성화의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ipo를 진행하는 반면, 미국과 유럽은 기존 상장된 기업들의 규모가 크고
, ipo 대신 다른 자금 조달 방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세계 최대의 금융시장이자 주식시장으로써 우리나라에 비해 상장과 폐지가 훨씬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장도 많고 대신 상장폐지도 훨씬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도 우리나라처럼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물적분할 상장을 하지 않아, 그 상장되는 기업의 수가 상대적으로 제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독점 및 독과점에 민감하여 그 부분에도 관리를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미국도 많이 하지만 때에 따라 다르기도하고 아무래도 국장보다는 조건도 까다롭기 떄문에 잘 안되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 훨씬 많은 기업이 상장되어있으며 그만큼 상폐도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없어지는 기업들이 꽤 많으니 국장이나 미국이나 수의 차이일 뿐 시스템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