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계류유산 확률이 어떻게 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뇌하수체종양, 심한 다낭성
놔하수체종양이 있으며 다낭성이 심하여 자연생리가 나오지 않아 생리 주사를 맞거나 야즈정을 복용해야 생리가 나옴
난임병원을 다니며 페라마정을 먹어 난포를 키우고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아 숙제를 하여 자연임신을 성공함
5월 1일 - 마지막 생리 시작일
6월 18일 - 아기집 확인 [메인병원]
6월 26일 - 옆구리 통증으로 신우신염 진단
난황 0.46cm였고, 심장은 뛰고 있었으나 소리는 못들음. 아기집도 작다고 함. 예후가 좋지 않으나 반반 확률이라고 했음. 다음주 소파술 해야할 수도 있다고 들었음. [메인병원]
6월 29일 - 엄지 손가락 크기 정도의 갈색피 출혈
6월 30일 - 출혈로 인해 내원.
난황 0.59cm. 심장 뛰는게 미세하게 보였으나 초음파 기계상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함. 수요일 오전 소파술 준비하라고 함. [메인병원]
7월 1일 - 아기 0.3cm, 심장 뛰는 것 초음파로 확인. 심장소리는 들리지 않음. 난황 크기 여쭤보니까 난황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함. 심장이 뛰기 때문에 아직 가능성이 있으며 내일 소파술하지 말고 지켜보자고 함. 피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유산을 알 수 있으니 피검사를 오늘과 모레 진행하고 결과를 보자고함. 다낭성이 있기 때문에 착상이 늦을 수도 있다고함. [서브병원]
어제까지만 해도 끝이구나 소파술 해야하구나라고 생각들면서도 심장 뛰는게 미세하게 보였던게 찝찝하여 오늘 서브병원을 갔는데 메인병원과 너무 다르게 이야기하니 희망이 또 생기네요..ㅠㅠ
확률적으로 아기가 괜찮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상황을 살펴보니,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예후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먼저,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뇌하수체 종양이 있다는 점이 임신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해 임신 유지의 어려움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메인 병원과 서브 병원에서 조금 다른 의견을 주셨기에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임신의 진행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현재 아기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지만, 난황의 크기나 아기집의 크기는 임신 초기 불안정한 기간에서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착상을 늦출 수 있다는 점은 임신 주의 추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피검사를 통한 호르몬 수치 검사, 특히 hCG 수치는 임신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수치가 정상적으로 증가하는지를 관찰하는 것이 예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재로서는 병원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검사를 통해 임신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든 임신이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며, 초기 진단이나 예측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