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연락이 갑자기 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 인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도 친하고 고3때 잠깐 멀어졌다가 재수끝나고 연락하고 자주 만나서 놀았습니다. 이 친구는 자기가 원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대학에 들어갔고, 저는 안타깝게도 삼수에 들어갔습니다.
삼수 기간이 시작되면서 제가 바빠지다보니 매일매일 연락하던걸 슬슬 줄여서 연락을 아예 못했는데, 그러다가 친구가 만나서 밥 먹자고 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12시에 만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늦잠을 자서 결국 약속이 파토 났고, 그 이후로 그 친구가 사과를 해서 제가 그 사과를 받고 나서 더욱 연락은 안했습니다. 이후에 그 친구 생일날 생일 선물과 함께 연락을 했고, 답장도 왔습니다. 삼수 끝나고 얼굴 보기로 그친구 생일 축하 전하면서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좋다고 그랬는데, 연락이 안왔습니다.
그친구도 반수나 편입을 생각하고 있어서 수능을 봤을 수도 있는 상황이고 저도 수능 끝나고 좀 시간 텀을 두고 10일 정도 기다렸다가 오늘 연락을 했는데요.. 연락이 안됩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는건지 그냥 고민 상담드려봅니다..!
이 친구랑 저를 포함해서 4명이 중학교 때 부터 친한 친구들 그룹인데요..! 다른 두명한테 물어봤을때도 생일날 말고는 평상시에 연락을 전혀 먼저 하거나 교류가 없다고는 했습니다.
올리신 글로만 봤을 때는 질문자님이 뭔가를 잘못하셔서 연락을 안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연락을 하지 않는 이유는 친구만 알 수 있는 거라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각자의 사정은 있겠지만 친구의 연락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일 수 있습니다. 친구의 잘못만은 아니에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톡이나 문자를 남겨보셔요~~
각자의 환경은 다르듯이 한쪽은 대학생이고, 다른 한쪽은 재수생이라면,
결국에는 연락이 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연락하고 만난다고 해도, 서로 간의 위치, 수준 등이 다르기때문에 대화도 공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격지심이란것도 있으니까요~~
각자의 생활이 있어서 결국에는 비슷한 사람들끼리 남고 그렇게 모이게 되고 세월 가는듯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매일같이 학교에서 만나다보니 관계 유지가 쉽지만
성인이 되고 각자의 위치에서 생활하다보면
공통분모도 줄어들고 일년에 1-2번 만나기도 어려워지더라구요
예전엔 분명히 많이 친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재미도 없고 할말을 만들어서 하다가 스트레스 받기도하고..
지금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랑만 잘 지내시고
그 친구는 언젠가 서로가 동시에 필요할 때 만나게 될거에요..!
지금 주어진 것에 집중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친구의 연락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일 수 있습니다 꼭 질문자님 잘못만은 아니에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직접적으로 소통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어린 시절에는 친구로 지내면서 성인으로 이어 지기도 하지만 각자 개인 생활과 사정에 따라 연락이 안되고 멀어 질수도 있는 것이 사람 관계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결국 가까이 사는 친구 그리고 사정이 비슷한 친구들만 남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친구들과 어릴때는 자주 만나기도 하고 자주 연락하는 것이 친분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지금 내가 잘되고 취업도 해서 돈도 벌다보면 바쁘다보니 서로 연락하는 빈도는 정말 많이 줄더라구요. 1년에 한두번 연락하더라도 만나서 재밌다보면 그런 것이 친구의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각자 사는 곳도 멀어지고 하다보니 그런것 같고 말하거나 이야기 하는 주제가 달라지다 보니 재미도 줄어들더라구요. 굳이 오래된 친구관계에 연연해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다시 친해지는 것도 사회생활 같아요
혹시 모슨일이 있는건 아닐까요
아니면 친구가 마음의 무슨 큰변화가 생겼다던지 일이 있을거예요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그래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만나고 싶지 않다거나 그런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접한번 찾아가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슨일인지는 알고 안볼때 안보더라도 이유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무리 친구라 하더라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싫다고 무턱대고 연락을 끊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무슨일이 있지않다면 말이죠
친구 사이에서는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지금 시기가 서로에게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면 잠시 멀어져도 충분히 이해를 해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살다보면 요즘에는 너무 바쁜사회고 각자 일들을 하다보면 만나기보다는 지쳐서 쉬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그러니 일단 주어진 내 일상을 잘 살다보면 나중에 다시 연락되어 자주 만나기도 하고 또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다시 멀어질 수 있으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짐이 있습니다 굳이 그 이유를 알아내고 이제부터 너와나는 끝이야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서운하다거나 바쁘다거나 해서 연락이 뜸하다 연락이 끊어지면 이제 먼 인연이 되었구나 생각하시고 내주변의 진짜 소중한 사람들과 잘지내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아마 친구분이 지금은 사람을 만나고싶지 않거나 혼자있고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님한테 서운한 부분이있거나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이럴 때는 친구한테 물어보는거나 뭐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가 연락하길 기다려야할 것 같네요
인간 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하게 되죠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의해 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정말 평생가는 인연도 있지만 그런인연들은
몇일몇년이 지나도 다시연락하면 그공백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자연스럽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꺼같네요
우선 잘잘못을 떠나서, 한쪽은 대학생이고, 다른 한쪽은 재수생이라면,
결국에는 연락이 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 연락하고 만난다고 해도, 서로 간의 위치, 수준 등이 다르기때문에 대화도 공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질문자 님도 꼭 대학에 들어가세요.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요. 갑자기 집안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자존심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기다려 보세요.
글을 봐서는 뭐가 잘못된것이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고 대화도 많이 하지 않아서 친구사이가 소원해져 그냥 만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전화를 해봐도 좋고 한번 찾아가서 만나보세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 연락은 받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냥 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연락이 옵니다 걱정되어 계속 연락하시면 본인만 속터져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친구는 지금 친구들이 싫어서가 아니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기혼자 있는것을 좋아하고 당분간 친구들과 접촉을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친구가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작성자님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유로 연락을 안하는것 같네요.
작성자님 말대로 반수나 편입때문에 바빠서 연락을 못할 수도 있으니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 잘 알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멀어지는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우정이 평생 함께가자고 생각하지만 환경이 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듯 멀어지는 것이죠.
앞으로도 그런 일을 자주 겪을 것입니다.
본인이 속한 집단과 친해지고, 그 집단에서 떠나게 되면 멀어지는 경험 말이죠.
개인적인 만남 유지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됩니다.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그려려니 하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