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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십춘기
볼빨간사십춘기23.03.28

황사가 몸에 안좋나요 미세먼지가 더 안좋나요?

황사는 눈에 가루가 보일정도로 심한날도있던데 미세먼지는 눈에는 안보이는데 멀리보면 뿌옇잖아요.

황사마스크 안끼면 어떤게 몸에 더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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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쾌활한등에158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모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대기 오염물질입니다.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는 조금씩 다른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각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황사는 사마귀 목에 접촉하면 발생하는 자연재해로서 국내에 유입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황사는 주로 균일한 크기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알레르기 유발 능력이 높습니다. 또한 신경계나 호흡기에 영향을 주어 기침, 가래, 눈 가려움증, 인후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발생하는 수많은 물질로, 발생원인에 따라 성분이 다르게 구성됩니다. 대체로 초미세먼지는 황사보다 더 작은 크기로 이루어져 있어 호흡기 내에서 깊숙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눈, 코, 입, 피부, 폐 등에 영향을 주어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알레르기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황사와 미세먼지 모두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대기 오염물질이지만, 성분이 조금씩 다르므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다를 수 있습니다. 둘 다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노출을 최소화하고 실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발원에 따라 크게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공장, 자동차 등 사람이 만들어낸 오염물질의 종류로서 생활하는 주변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발생된 것이 대기의 흐름을 타고 이동하기도 합니다. 즉 인위적으로 발생된 물질입니다.

    하지만 황사는 중국 북부와 몽골 등 사막과 그 주변의 건조한 지역에서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 떠오른 먼지(흙) 입자들이 바람을 타고 넘어와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즉, 자연적으로 발생된 물질입니다.

    또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로 구분됩니다.

    둘 다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