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왜 자꾸 오르는건가요
비트코인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이 우상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할 때 제한적인 갯수발행을 들던데 그거 하나만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매기고 가격이 우상향한다는 것을 설명하긴 부족한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가상화폐 등이 각광받고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면서 이에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수량이 제한되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더 상승한다는 것의 근거이고 오른다는 것의 근거는 더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과거부터 금을 투자자산으로 여겨왔는데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금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점찍었고,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조금씩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금과같은 투자자산으로 역할을 한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수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이유로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서 희소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안전한 투자 자산으로 생각하고 사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과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면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의 변화, 시장 심리, 정치적 불안, 금융 시장 상황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투자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로서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여기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언론에서 띄워주기도 하고, 실제 외국에서는 상품결제에 (온라인) 이용되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젊은세대중에 소문을 듣고 유입되는 것이 이유기는 한데, 유튜버들 리딩방 이런것들도 미끼를 던지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선물,ETF등 상품화되면서 통용되는 화폐인가?!하는 군중심리와 그런데 한정자산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향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코인이 그렇듯이 향후 전망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결국 제품이든, 주식이든 가격의 결정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제한적이고 향후 유통물량도 감소하지만 사려는 사람이 없으면 하락합니다. 즉 투자자들이 계속 수요를 이끌며 가격을 끓어올리고 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 가격이 왜 자꾸 오르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이 희소성으로 인해서 가치가 뒷받침이 되고
그로 인해서 우상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꾸준히 우상향 하는데는 최초의 개발 당시 추구했던 목적이 먼 미래에 실현 가능 한 가치로 인정 받기 시작했기 때문 입니다.
그 중 한가지를 예로 들겠습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세상에서 최초로 위변조가 불가능 한 "이중지불"방지를 블록체인의 분산 노드 원장 기술로 실현 하였습니다. 이 후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금"과 함께 규제권에도 진입 한 상태 입니다.
향 후 디지털세상이 더욱 확장되면 비트코인의 이중지불 방지와 가치저장 수단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더욱 가치를 높여 나갈 것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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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수급에 의해 이미 상당히 비싼 가격이 형성되어 있죠 게다가 공급은 이제 93프로 이상 채굴이 완료되어 신규비트코인은 앞으로 7프로정도밖에 없습니다 다이아몬드나 금도 옛날엔 그저 돌에 불과 했겠지만 이게 가격이 비싸지고 사람들이 높은 가치를 주면서 계속해서 우상향하고 있죠 비트코인도 결국 그렇게 되는거죠 게다가 금과 다이아에 비해 공급 더 한정적이니 비싼거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재화는 희소성이 높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라 당연한 것인데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그 원리로만 비트코인 가격이 우상향하는 것은 아니고, 사실상 투기수단으로 또는 자산으로 인정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기 때문에 우상향하는 것이지요.
탈중앙화, 미래 화폐 등 여러 미사어구가 붙지만 사실상 투자수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