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동 최고의 우방 사우디의 도움을 미국이 외면한 이유는?

중동 최고의 우방인 사우디가 후티 반군의 공격에 의해 사면초가에 빠졌는데요. 미국에 군사적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미국이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미국, 이란 전쟁으로 여유가 없다 하지만 미국 무기의 최대 수요처 중 하나이자 중동 최고 우방인 사우디의 도움 요청을 무시할 정도로 힘든 상황인지도 궁금하네요. 미국의 국방력이 후티반군 하나 칠 여력도 없는 상황인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위기에 닥쳤습니다. 후티반군은 홍해 요충지인바브엘만데브 해협과 페림섬, 모카항을 장악하고, 사우디 본토를 연쇄 타격했습니다. 심지어 수도 리야드까지 미사일,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빈살만 왕세자가 9월 10일과 11일 두차례 트럼프에게 전화를 해 미군의 직접 후티 공습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 배경으로 드러난 것이 오만 무스카트 미 대사관에서의 비밀 회동입니다. 미국 당국자들이 후티 지도부와 만나, 후티가 "미국 선박을 공격하지 않겠다" 고 약속하고 미국은 사우디를 군사적으로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군이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며, 중간 선거의 부담때문입니다. 중국

    사우디는 미국의 지원 대안으로 프랑스·영국·파키스탄에 지원을 요청했지만 모두 미온적이었습니다. 결국 사우디는 중국에 도움을 요청했고, 중국이 이란에 후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사우디가 최근 후티에 사용한 탄도미사일이 중국제로 알려진 점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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