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가이아 파워레인저 괴물들이요.

괴수들은 슈트엑터로 사람들이 움직여서 도시랑 막 망가트리잖아요. 그래서 거대한 괴수들이 커가지고 안에서 사람이 없고 컴퓨터로 조작해서 만든건지 알고싶어지네요. 그리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는 울트라맨 가이아에서 1화 빛을 잡아라에서요. 사람들이 대피하잖아요. 계단쪽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배우들 대부분 속으로 무척 빨리 대피해야하는데 느릿느릿하게 대피하고 그리고 양옆으로 막 흔들리고 하거든요. 왜 그러는지 알고싶어지네요. 제가 울트라맨 가이아 괴수들은 슈트엑터가 아닌 그냥 컴퓨터 cc로 만들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울트라맨 가이아 같은 작품의 괴수는 대부분 실제 사람이 들어가는 슈트로 촬영했고, 일부 장면만 컴퓨터 그래픽이 보조로 쓰입니다.

    이 시기 특촬물은 기본적으로 ‘슈트액터’가 괴수 슈트를 입고 미니어처 도시 세트에서 연기하는 방식이 중심입니다. 건물 부수는 장면도 실제로 작은 모형을 만들어서 촬영하고, 여기에 폭발 효과나 연기를 더해 현실감을 높입니다. 다만 점프, 에너지 공격, 큰 스케일 연출 같은 부분은 컴퓨터 그래픽을 덧붙여 보완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전부 CG로 만든 것이 아니라 실사 촬영이 기본이고 CG는 보조 역할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리고 대피 장면에서 사람들이 느릿하게 움직이거나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이유는 연출상의 특징입니다. 카메라를 흔들거나 배우들이 과장되게 반응하면 “지면이 흔들린다”는 느낌을 더 잘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처럼 빠르게 뛰기만 하면 화면에서 긴박감이 잘 안 살아서, 일부러 동작을 크게 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면 괴수는 사람이 직접 연기하는 슈트 촬영이 중심이고, 대피 장면의 어색한 움직임은 현실보다는 화면 효과를 살리기 위한 연출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