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너무 쉽게 믿는것은 왜그럴까요?

2022. 01. 30. 07:44

모임에서 한 사람이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그사람의 말을 의심없이 가장 잘 믿는 것은 왜그럴까요? 너무 착해서 그렇다하는데,한편으로는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더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시각도 널리 볼줄 알며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그것보다 훨씬 제일 중요한 건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값지고 옳다는
믿음과 철학이 있으면 남의 말에 쉽게 현혹되거나 이끌리지 않습니다.

2022. 01. 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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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솔직히 남의 말을 쉽게 믿는 건 어쩜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말을 의심해야할 이유가 없으니깐요. 오히려 부정적이고 다른사람을 신뢰하지 않으며, 방어적인 사람이 다른사람의 말을 의심하고 믿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어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더하게 만든다는 건 본인의 문제이기 보단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문제이니 크게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2. 01. 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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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을 잘 믿는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이러한것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된다면 믿음이나 신뢰가줄어들수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것은 질문자님의 장점으로 볼수있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것이 잘못된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대처하는것은 어떻게보면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는것, 또는 거짓말을 할때 나타나는 일련의 징후등을 파악해보는것입니다

      허나 이런것을 하는것또한 큰 스트레스가 될수있을것입니다.

      자신이 잘믿는것은 그만큼 사람에대한 신뢰가 좋은것으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022. 01. 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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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귀가 얇은 성격일 수도 있어보입니다.

        너무 남의 말을 쉽게 믿기 보다는 그 말의 신뢰성이 얼만큼 되고, 타당한지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면서

        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2. 01. 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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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의 진실된 눈빛에서 읽을 수있어요

          그리고 약속이나 공약같은 공식적인 언급은

          메모해서 되새겨볼 필요가 있어요

          누구나 이상황에서는 백프로 믿는 사람은 없어요

          분석할 수 있는 내용은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최종 결정을 지으면 됩니다

          지혜를 모아야합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22. 01. 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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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하여 무조건 믿기보다는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2022. 01. 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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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의 말에 대하여 터무니없거나 의심이 든다면 근거가 있는 것인지 확인하려는 노력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2022. 01. 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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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분이 다른사람들이 잘 믿게끔 거짓말을 잘하는 경우도 있고 믿으시는 분들이 너무 순진해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너무 거짓말을 많이하는 분이라면 그분과 대화를 통해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2. 01. 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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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시대는 불신의 시대라고 한탄을 합니다.

                  서로 잘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각박한 세상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질문자님은 정말 순수하신 것 같습니다.

                  일부러 고칠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거짓말 하는 사람관 거리를 두십시요

                  2022. 01. 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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