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선생님 뭐좀 문의 좀 하겠습니다
등산을 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나무에 이마를 찍혔습니다 사진을 보여 드리죠
병원 측에서는 구멍이 좀 크기 때문에 당장 수술은 어렵고 살이 좀 잘한다 다음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병원 측에서 매일 거지를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구멍난 부분을 거즈를 잘라서 빨간 약으로 묻힌 다음 그 구멍을 메꾸고 드레싱 했습니다
병원 측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네요 파상풍 주사는 맞았고요 병원 측에서도 어려우니까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계속 식염수로 주사기를 뽑아서 날마다 씻어냈습니다
그런데 걱정된 것은 빨간약을 묻히고 살 안 해 가느라 단 거즈실같은게 피와 함께 굳을 경우 계속 묻혀 있는지 아니면은 식염수를 계속 싰켜 내니까 나오는지 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이 좀 궁금합니다
만약 거즈실이 패인 상처에 묻을 경우 살이 자라면서
거즈도 같이 뭍어 올라오나요
아무튼 그 쪽 부분을 하루에 한 번씩 식염수 한 통을 계속 씻어내고 있습니다 1 cm 정도 되는 거즈실인데
만일 조직에 뭍게 되면 나중에 사라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수상부위 상처가 크거나 지저분할 경우에는 바로 봉합하는 것이 오히려 회복을 악화시키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지연 봉합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물질은 외부로 밀려나오지만 내부에 존재할 경우에는 염증반응 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상처부위가 좋지 않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처 치유 과정에서 거즈는 인체 밖으로 밀려나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