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출

클로제
클로제

금리안정을 위한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서민들 모두 죽어나가는 이 시국에 왜 FOMC 에서는 자꾸

무리하게 자이언트스텝. 빅스텝을 밀어 붙이는걸까요?


결국 일부 서민들은 파산위기에 봉착할텐데..

진정방법이 금리올리는 것이 최선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파른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더 심각한 위기라고 판단하여,

    서민들의 어려움들을 감안하고 정책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봐야 합니다.

    정말 슬픈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유례 없는 코로나 19를 대응하기 위해서였지만, 나라의 돈을 펑펑 쓰면,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시중에 돈이 심각하게 많이 풀렸는데, 사실 국민 모두의 주머니를 채워준 것은 아니었어서, 통화량이 넘칠 때도 큰 혜택을 받지 못하다가, 금리가 오를 때 더 고통이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 인상은 필요악 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인상을 무리하게 하고 있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잡히기 전까지는 금리인상을 멈출 수 없는 상황이라서 유일한 방법은 '인플레이션이 빨리 내려가는 것'이 유일한 금리인상을 막는 방법입니다.

    원래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정부가 대량의 국채를 발행하는 방법도 있으나 코로나 시기 국가들이 너무나도 많은 국채를 발행하여 빚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난 상태라서 추가적인 국채발행은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유일한 방법인 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소비 및 투자 증대 등을 통해 내수 활성화에는 기여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 취약점으로 꼽히는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는 등 부작용도 수반하게 됩니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국은행이 앞으로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경제여건을 살펴가면서 점진적인 방식으로 소폭의 조정을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