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결과에 따라서도 코인이나 주식이 출렁 거리잖아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도
어떤 주식은 크게 오르고
어느 주식은 하락하고 이런게 있던데
이건 당선된 대통령의 정책 때문에 그런건가요?
미국 대선도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되면
비트코인이 3배 오른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질문하신 대선 결과에 따라서 주식과 코인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선 후보마다 주식이나 코인에 대한 계획과 생각이 있기 마련인데
그 생각과 계획이 친주식이거나 친코인 정책이면
분명 호재로 작용하는 것이며
그 후보가 승리하게 되면 실제로 가격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다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작용될 것입니다.
현대통령은 보수 국민의힘당 소속이고, 부자쪽 편을 드는 당입니다. 그래서 반대쪽 민주당이 상위1프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려하는 금투세를 반대하는 겁니다. 현 대통령이 코인에 대한 언급을 한적도 없지만 공약도 없었습니다
보통 부동산정책이라하면 국민의힘은 다주택자 세금완화, 상속세 완화 , 대출한도증가를 해주니 부동산가격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민주당쪽은 세입자쪽 편을 들어 임대차3법 같은 것을 만들고 거래를 제한하기위한 규제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 주식 관련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트럼프는 다릅니다 "암호화폐 노선 바꾼 트럼프 “당선시 비트코인 결제 허용”" 트럼프가 말하는 것은
비트코인의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당연히 올라가겠죠
안녕하세요 미국은 바이든정부가 비트코인에 보수적인 정책을 가졌던 반면에 얼마전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해서 트럼프 당선 시 각종 코인관련 규제가 좀 누그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도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시 비트코인에는 큰 호재로 보이구요
네...맞습니다. 단순히 누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주식이나 코인이 오르는 것이 아니고 그 후보의 공약등이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에 호재가 될 요소가 있을때 상승합니다.
예 맞습니다. 보통 선거 전에 공약했던 정책들의 따라서 이러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일반인 투자가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부동산 관련된 공약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진보 후보들은 부자 증세 쪽이고 보수 쪽은 부자 감세쪽입니다. 이런 것은 기업 정책에 있어서도 비슷합니다. 이러한 정책 성향들에 따라서 선거 후 투자 자산 가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정책과 그 대통령이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과 말로 기업친화적이냐 마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나중에 뚜껑열어보면 사실 되게 의미있게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워런버핏도 "나는 선거전날에도 투자하고, 선거후에도 투자한다" 이런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죠. 그만큼 생각보다 노이즈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켄피션의 책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이런데서 보면 데이터로 민주당이 되면 큰일나고 공화당이 되면 어쩌고 하는게 큰 차이 없다는 걸 말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서 주식이나 코인의 변동성이 커지게 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식이나 혹은 코인시장에 대한 관심도나 정책에 따라서 그 영향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이에요
대통령들에 따라서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 대한 정책 자체가 달라지고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서 갈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해당 시장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