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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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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에서 스테블코인의 사용이 증가중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던데 가상화폐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나요?

남미지역에서 스테블코인의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9% 증가세가 있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남미지역에서의 스테블 코인 사용량이 9% 증가했다는 것은 가상화폐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규모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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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테이블 코인이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금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해외 송금 및 무역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데요. 가상화폐 시장에 틀림없는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남미지역에서의 스테이블 코인 사용이 증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저변이 확산되는 것은 분명 좋은 뉴스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큰 호재로 작용되진 못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미국입니다. 부탄이나 베네수엘라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고 매수 하더라도 급등이 없는 것처럼 남미지역의 호재가 코인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한정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남미쪽 스테이블 코인 사용량 증가는 코인시장에 크게 영향력이 없는 뉴스입니다

    지금 코인시장 메인은 당연히 미국이고 알트시장은 우리나라 영향력이 막강하긴 합니다

    현재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비트코인 비축에 대한 신규 매입을 어떻게 할지 미국 정부쪽에서 언급이 없어서 하락세인 상황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좀 해결이 되야 코인시장이 크게 상승세로 돌아설거라 생각합니다

  • 스테이블 코인은 특정 자산과 연동되어 있는 코인으로 보통 달러에 페깅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이 많이 사용된다는 것은 가상화폐가 화폐로서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남미쪽이나 개발도상국에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는것은 이미 작년부터 알고 있던 소식입니다.

    남미쪽은 달러를 자국내통화보다 더 사용하는데 문제는 달러공급량이 매우 적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서 주요 서민들이 실물 달러대신 스테이블코인을 범용적으로 사용했던것이며 이에 대한 증가는 작년 뉴스나 주요 소식통은 이미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즉 해당 보고서로 당장 코인이 급등할 가능성은 크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의 사용량이 커진다는것은 결국 이는 가상자산이나 NFT등으로서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의미나 마찬가지이며 이런 스테이블코인량이 증가할수록 가상자산전체풀이 증가하는 용도로 작용할 수있기 때문에 긍정적인것은 맞으나 이는 장기적인접근이지 단기적인 접근으로 보아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