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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호저181
힘센호저181

발톱을 정리 하련는데 너무 움직여서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년
몸무게 (kg)
8

개들의 발톱 정리를 해주려고 해도 너무 움직여서 어떻게 할 수 없어 포기할 때가 많은데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발톱이 말아져 있는 것을 보면 안탑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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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깎을 때에는 강아지가 안정을 취하도록 발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우선적으로 강아지의 발을 만지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톱깎이와 친해질수 있도록 해주어야합니다.

      발톱깎이와 접촉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고, 자주 보여주시고 장난감이랑 노는 것처럼 강아지가 발톱깎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발톱깎이를 가져다 대도 경계를 하지 않으면, 발톱을 끝부분에서부터 조금씩 깎아 보도록 합니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보상으로 간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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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인하여 마모되어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깎아줄 필요가 없는 기능장기입니다.

      즉, 발톱이 말아지도록 길다는것은 산책량이 그만큼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발톱 정리를 1차적으로 하신 후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시켜주시고

      만약 발톱이 계속 길어진다면 산책 시간을 2배 이상 증가 시키시면서 발톱 길이 유지 정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발톱을 한 번씩 손질해 주어야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주인에게 발을 갖다 맡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강아지나 고양이는 도망을 치고 몸부림을 치고 어렵게 합니다 발톱 정리 할 때는 반드시 2인 1조로 해주어야 합니다 한 사람은 강아지를 잘 붙들고 있고 한 사람은 발톱을 깎아야 합니다 그래야 강아지도 다치지 않게 하고 작업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