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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억수로확고한앵무새

억수로확고한앵무새

계속승질이나는데 의심줄이고 마음다스리는법

토요일 저녁에 남친집 가서 같이 앉아서 티비보는데

남친 손에 들려있던 폰이 빛나서 얼결에 보니 여자이름 세글자인 전화가 오고 있는겁니다

근데 남친은 폰 보더니 내가 못 본 줄 알고 전화 안온척 후다닥 숨기길래

왜 전화 안받냐니까 받더니 상대에게 어 잘못 눌렀어~이러고 끊으며 회사사람이라는 겁니다

남친이 토욜에 특근한 상황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이상한겁니다

왜 다 퇴근한 주말저녁에 콜백이 오는지 이해가 안되고

후다닥 숨긴 남친도 이해가 안되고

남친한테 물어보니 이렇게 늦게 콜백올줄도몰랐고 내가 의심할가봐 숨긴거랍니다 일단 찜찜해도 알겠다했는데

계속 뭔가 쎄해서 두어번 장난치듯 전화얘기꺼내니 의심하지말라고 격하게 반응하면서 미안하다사과 하더라고요

그러다 오늘도 남친이 전화지옥에 빠졌다며

통화목록 스샷을 보내주는데 목록을 보니 다 소속과 이름 직급이 적혀있는겁니다

근데 또 전화온게 생각이나서 회사 사람들 다 소속 직급 적혀있는데 그 전화는 이름만 세글자 딱 저장해놓았넹~~~이러니까 저보고 끝난얘기아니냐고 뒤끝 장난없다며....ㅜ

쎄믈리에 발동해서 승질이 계속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여ㅜㅜㅜㅜㅠ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젓한돌꿩145

    의젓한돌꿩145

    남자친구가 신뢰가는 행동을 하지않는것 같네요 여자의 촉은 무시하지 못하지요 헤어지고 더 다정한 남자 만나는게 나을듯 합니다!!!

  • 법정 스님의 '무소유'는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을 의미함

    - 사람들은 종종 물건을 소유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고 집착만 남음

    - 법정 스님은 난초에 집착했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집착이 괴로움임을 깨달음

    - 스님은 난초를 잘 키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집착으로 인해 마음이 괴롭힘

    - 스님은 난초를 분양받은 후, 난초를 잘 키우기 위해 서적을 읽고 환경을 조성함

    - 스님은 난초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마음이 괴롭다는 사실을 깨달음

    - 스님은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며, 하루 한 가지씩 불필요한 것을 버림으로써 이를 실천함

    - 스님의 '무소유'는 답답한 마음을 비우는 데 도움을 줌.

    법정스님 책 읽어보세요

  • 저는그럴때에는 가까운 공원에 가서 하늘을 봅니다.한숨을 2시간 쉬다가 집에 오면 누그러 지거든요.그리고 그냥 잠을 자고 일어나면 좋아지네요

  • 진지하게 두분이서 대화해보시고 남친분을 먼저 너무 의심하진 마세요.! 근데 진짜 설마 남친분이 바람이나 다른 여자와 연락했다 하더라도 서로 좋으면 만나는거구..믿음이 정말 더이상 없고 이러면 만남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 왜 숨길까요? 당당하다면 안숨길텐데요.아니면 님이 너무 과민반응해서 싸우기 싫어서 그런걸수도 있고요..참 난감하시겠어요ㅜ

  • 의심되는던 어쩔수 없는거고 숨기려는것도 모두 다 하나하나 의심될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너무 쿨해지려고, 쿨하게 받아들여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돼요 속마음에 있는 말들 다해봐요

  •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연애라는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작성자님도 남친이 그행동을 계속 지속한다면 의심해 볼만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참아주시고 지켜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 연애하세요

  • 연애를 하다보면갑자기 서로 안맞거나 그런 부분으로 다투는게 많은데 이 경우에늕무작정 의심말고서로 차분하게 대화로 해결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 일단 남자친구가 의심 살 만한 행동을 하셨는데 확실한 증거를 잡으면 캐 물으시고 일단은 사이좋게 지내셔요

    화가나도 조금 참으셔요..

  • 사람을 만나다 보면 계속 성질이 나고 나름 대로 대처를 한다고 해도 그것이 더욱 더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기에 더 깊게 생각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분명 무언가 썸이라던지 뭐라던지 마음이라던지 있는 관계 인 것 같습니다.

    들키지 않게 조심하는 것 같지만 쎄믈리에는 벗어날 수 없죠

    감이라는건 무서운 겁니다.

    조금이라도 꺼려진다면 직접 전화해보라고 하고 그자리에서 걸어서 상대방이 어떻게 전화받는지 들어본다고 나중은 없다고 확실히 넘어가는게 좋아보입니다.

  • 뭔가 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으실 것 같아요~ 이번 한 번은 넘어가주시고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이야기가 잘 안 될 경우는 관계에 대해 좀 생각해보겠다고 하셔요!

  •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화가 나는데 만남을 유지할 이유가 있을까요 승질이 계속 나는 원인을 끊어내야 승질이 안날 것 같은데요,,ㅎㅎ

  • 연인은 서로 배려하고 이해심을 가져야 신뢰가 쌓이는데 남친 행동은 충분히 오해하고 기분 안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당하면 전화 숨기지 않고 받으며 먼저 잘못걸었어라고 말하지도 않으며 특히 여성은 전화걸 때 오해받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걸기 때문에 잘못 걸 확율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회사 직원 직급으로 저장하면 그 여성도 사원 등 직급을 붙이는게 대부분인데 그렇지 않다는 것은 충분한 오해 여지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가지 않고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관계를 깊게 생각해보는 게 좋아 보입니다.

  • 많이 화가 나실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아마 대부분이 그러할 걸로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다고 무작정 성질을내는 것은

    아무래도 좀 그렇겠죠

    일단은 좀 지켜 보시고

    진짜 아니다 할 때는 충분하게 말을 해야죠

    그래야 알아듣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일단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바람 좀 쐬는게 그래도 현실적인 가능성 높은 진정제는 될 겁니다

  • 충분히 의심이 가고 화가 날 상황인 것 같네요.

    이번 처음이라면 우선 지켜봐 보시고 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때는 결단을 내려야겠지요.

    대게 쎄하다, 이상하다, 이게 맞나, ... 하는 느낌이 들 때는 이상한 상황이 맞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상황을 보니 질문자님께서 상당히 화가 나실 상황이시네요. 상대방의 회피성 대답은 듣는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경우에는 계속 물어보신다고 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얻기보다는 계속 회피하게 되고 그로인해 화만 나게 될것 같아요.

    일단은 너무 화가 나시겠지만 마인드컨트롤을 해주시고 이런 경우 또 반복될 가능성이 높으니 때를 기다리시는데 좋을것 같아요.

    어서 일이 잘 풀려서 마음이 편안해지시면 좋겠습니다

  • 솔직하게 좀 수상하다도 생각합니다. 뭐 카톡이나 이런 거 프로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기는 하지만 그럼 상대방도 기분이 나쁠 거 같고 이름 뭐냐고 물어보고 인스타 정도만 찾아보시는 것이 그나마 나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수상한데요? 보통은 자신이 억울하면 폰을 보여주든 그자리에서 카톡 문자 전화내역 등을 보여주기 마련인데... 캥기는 사람처럼 행동하는게 수상하네요

  • 말씀하신 상황이면 쎄한 거 정상이에요. 다만 “내가 너무 의심 많은 사람인가?” 자책하면서 혼자 속만 끓이는 것도 오래 가면 본인만 망가져요.

    지금 당장은 감정이 끓어오르니까, 먼저 본인 마음부터 조금 식혀야 제대로 얘기를 할 수 있어요.

    나중에 감정 조금 가라앉았을 때, 싸우려는 톤 말고 “내 마음 설명 + 기준 제시” 쪽으로 얘기해보는 게 좋아요.

    의심을 무조건 줄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지킬 선”을 정해두는 게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