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가 생성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리비아나 다른 일본을 보면 쓰나미가 한 번씩 덮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쓰나미가 덮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이렇게 쓰나미라는 것이 생성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나미는 지진에 의해서 그 여파로 발생하게 됩니다.
판의 경계에 있는 일본의 경우 지진이 일어나는 빈도 수 만큼 쓰나미가 일어날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나미는 지진이 발생할 때 시작됩니다. 지진은 지각의 원인인 플레이트 텐션의 해방으로 인해 지하에서 발생하는 지진파입니다.쓰나미의 주요 원인은 해저 지진입니다. 해저 지진은 플레이트 경계에서 발생하는 지진으로, 플레이트가 서로 충돌하거나 분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해저 지진으로 인해 바다 바닥이 수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플레이트의 이동으로 인해 수많은 수평 운동이 수직 운동으로 변환됩니다. 바다 바닥의 수직 이동으로 인해 해일 파가 생성됩니다. 이 파는 바다 위로 상승하여 쓰나미를 형성합니다. 해저에서 발생하여 해안으로 향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이동합니다. 이때 쓰나미의 속도는 수백 km/h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나미(Tsunami)는 해안을 뜻하는 일본어 쓰(Tsu)와 파도를 뜻하는 나미(Nami)가 합쳐진 말로서 ‘선착장에 파도가 밀려온다’는 의미로 지진 해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쓰나미는 깊은 바다에서의 급격한 지각의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파장이 긴 해일로 대부분 진도 7 이상의 지진과 함께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해일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추정할 수가 있는데 해저의 화산 폭발, 단층 운동과 같은 급격한 지각의 변화, 빙하 붕괴 등에 의해 일어나기도 합니다. 깊은 바다에서 지진 등의 원인에 의해 지각의 변동이 일어나게 되면 바닷속 지각의 높이가 달라지면서 지각 위에 있던 물의 해수면도 굴곡이 생겨 해수면의 높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달라진 해수면의 높이는 다시 같아지려 하므로 상하 방향으로 출렁거림이 생겨나게 되지요. 이때 해수의 출렁거림, 즉 파동은 옆으로 계속 전달되어 가는데 이것이 바로 지진 해일인 쓰나미를 발생시킵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지각 변동으로 인해 발생한 해일은 주기가 매우 길어서 넓은 바다에서 보면 그 움직임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이 해일이 해안에 가까워지면 바다의 깊이가 얕아져서 속도가 줄어듭니다. 해안에 가까워짐에 따라 파도의 앞부분이 늦어지고 뒷부분이 따라와서 에너지는 좁은 범위로 압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 바다에서는 그다지 대수롭지 않았던 파도가 해안에서는 높이 수십 미터의 큰 파도가 되어 도시 전체를 덮치기도 하지요.
출처 : 교육부 - 지진보다 더 위험한 쓰나미의 정체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일의 일종이나 쓰나미는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일을 말합니다.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화산폭발·산사태 등의 급격한 지각변동으로 발생된 해수의 긴 파동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해안가에 도달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쓰나미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루터의 파도'라는 의미 입니다.
그럼 깊이있는 질문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나미는 해저 지진, 해일, 화산 폭발, 붕괴, 지반 침하 등과 같은 해저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에너지 방출로 인해 발생하는 해일입니다. 쓰나미는 해저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바닷물을 밀어 올리면서 발생합니다. 해저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바닷물을 빠르게 밀어 올리면서 높은 파도를 형성하게 되고 쓰나미가 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쓰나미는 바닷물이 미친듯한 높이와 힘으로 해수면을 넘어 내륙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는 지각변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지중에서 지면또한 서서히 이동을 하는데 이런 이동가운데 지면간 충돌이 일어나면 지진이나 쓰나미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게되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