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2가 화장하는게 이상한가요?
제가 화장을 초6때부터 했었어요
코로나 시기에 살이 좀 쪄서
얼굴에 좀 스트레스도 있고
아빠때문에 이사오고 전학오게 되면서
적응 못해서 친구도 못 사귀고
5학년 10월~6학년 말 까지 ..그니까
졸업하기 직전에 친구 3명 사귀기 전까지는
계속 혼자 다녔거든요
그거때문에 제가 얼굴이 문제인줄 알고...
화장을 막 시작했는데요
(돌이켜보니 소심한 성격이 문제였던듯 합니다 ㅋ)
아빠가 요즘 자꾸 스트레스를 주더라구요
저도 저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화장은 학교 애들 거의 대부분이 하고 다니는데
아빠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세요
"맨날 화장하니까 그렇게 얼굴에 뭐가 나지"
"아침마다 화장 떡칠하고 가잖아"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좀 짜증나요
아삐랑 사이도 안 좋은데
말을 저렇게 하니까;;;;
제가 원래 진짜 잠을 2시간 자더라도
화장은 꼭 하고 갔는데
요즘은 그래도 좀 얼굴에 자신감이 생겨서 ㅎㅎ
학교는 거의 생얼로 다니고
밖에선 화장 하고 다니는데
지꾸 화장한다 ... 뭘 그렇게 찍어바르냐.....
아....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우쩨야할까요..
제가 뭐 화장품 사달란 것도 아니고
용돈을 받아서 산 것도 아니에요
제가 화장품은 자주 못사고 안사니까
앱테크 조금씩 한걸로 필요한 것만 사는데
뭐가 그리 불만인지....
화장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저는 저 나름대로 화장한다고 공부 안하거나
시간을 빼앗기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