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년도에 금리인하를 하겠다는 것을 미리 예고하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안좋다는 상황을 영두에 두고 있는 것이겠지요?
한국은행이 내년도에 금리인하를 하겠다는 것을 미리 예고하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안좋다는 상황을 영두에 두고 있는 것이겠지요? 아직까지 미리 예고한 적은 없다는 데요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돼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예고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은행은 금리인하를 통해 성장하방 압력 완화, 금융안정 리스크 해소와 경제성장률 제고를 이루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좋고, 내수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내수경제가 활성화 되지 않고, 시중에 돈이 돌지 않아, 자영업자들도 많이 힘들어 하며 소비심리가 죽은것으로 조삭되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근래 금리 운영 정책은 시장에 매우 중요한 시그널로 작용하고 주식 시장이나 가상자산은 주요국 금융 당국 수장의 금리나 재정정책의 방향성에 크게 요동 치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18일 미연준은 FOMC 회의를 통해서 0.25%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3~4차례에서 2차례 정도로 예견하고 예상 보다 높은 수준의 물가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을 경색 국면으로 몰고 갔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은행도 내년 금통위를 통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 두었는데 우선 미국이 먼저 금리를 인하 해서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에 대한 명분과 여지를 확보했고 말씀 대로 한국의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하여 금리 인하를 미리 예고함으로서 실제 금리 인하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먼저 시장에 부여하기 위함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내수시장은 어느때보다 차갑고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내수는 다시 살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금리를 내리겠지만 문제는 미국은 천천히 금리를 내린다고 예고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내년에 공격적인 금리인하는 어려워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물가를 보았을 때는 사실 금리를 인상해야되는 시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은행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계속 금리를 내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질문자님이 질문주신 것처럼 경기가 안좋고 또한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계속하는 것 같은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정도 물가를 잡고 나중에 금리를 인하해야 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희망을 주는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소상공인과 개인이 매우 안좋은 상황에 대하여 선제적 신호를 주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