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 엄마만 따르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6살 딸아이 엄마만 따르네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화장실을 가서 뒷처리를 하는 것도 엄마
뭐든지 엄마에요... 그렇다고 아빠가 안놀아주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뒤처리를 하거나 필요한것을 찾을때 아빠도 같이 가서 지켜보거나 보조를 해주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것이 익숙해지면 아이가 아빠가 해줄때도 부담감이 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빠가 해 주는 것 보다 엄마와 함께 하는 것에 애착이 형성되어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 이거 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릴래? 아빠에게 도와달라고 할까? 등 잠깐 권유는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의 건강한 애착을 형성해야 하는 데 불안정한 애착이 형성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아이가 분리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가족들의 따뜻한 분위기로
없애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혹시 회사일로 피곤하다고 아이에게 소홀했던 적은 없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마음의 문이 열린 시기에 아이에게 소홀했다면 아이는 그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 수 있거든요.
아이는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빠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거야"라고 말이지요.
또 하나 이유는 아이가 성장했기 때문 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성장은 많이 빠릅니다. "성:인지도 빨리 하는 편이지요.
화장실 뒷처리 같은 경우는 같은 성을 가진 엄마가 더 편안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성을 가진 아빠에게 부탁하기는 좀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를 왜 좋아하지 않는지를 먼저 곰곰히 생각해 보시구요. 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도록 하세요.
그 정도로 아이에게 관심이 많은 아빠라면 아이는 그 이상의 사랑을 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평소 엄마는 자신의 품이 아닌 타인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에 극심한 걱정과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은 물론 친정암마, 시엄마까지 아이를
남에게 맡기는데 불안감을 느낀 탓에 과잉보호한 경우에도 아이의 집착 성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