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요즘 외국에서는 3D프린터로 집을짓고 건물
요즘 외국에서는 3D프린터로 집을짓고 건물도 올린다고
하는데 미래에는 3D 프린터로 집이나 건물을 짓는것이 상용화가 될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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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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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실제 콘크리트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벽체를 쌓아 올리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미래에 이 기술이 상용화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3D 프린팅 건축은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재료를 써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디자인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자동화 덕분에 품질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아직은 장비 비용이 비싸고, 다양한 재료나 법규 문제 같은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지만,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어서 점차 나아질 거예요. 앞으로 3D 프린팅 건축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미국, 중국, 칠레 등 각 국에서 3D프린팅 주택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건축자재 상승, 인건비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3D프린팅 주택은 부드러운 곡선과 자유로운 디자인 등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며 아직은 초소형 주택들이 만들어져 상용화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3D 프린팅은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샘플링, 예술작품 등 다양한 산업체에서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도 건물을 짓는 것에 상용화 될꺼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