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낸드 생산을 1분기부터 20%이상 줄일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던데 이게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삼성이 낸드 생산을 1분기부터 20%이상 줄일 것이라는 경제 기사가 나왔든데
만약 삼성이 정말 낸드 생산을 줄이게 된다면 주가에도 악영향이 예상되나요?
아니면 원래 줄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라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낸드 생산을 줄인다는건,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인 기사 입니다.
낸드는 삼성의 주 수익원중 하나이기 때문에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주가에 반영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래 줄일 필요성이 있고 다른 부분에 집중한다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면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이 낸드 생산을 20% 이상 줄일 경우, 단기적으로는 공급 감소가 시장에서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생산 조정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가격 회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이 낸드 생산을 줄이는 결정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급 감소가 수익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낸드 가격 하락이나 괴잉 생산 조정 등의 필요성이 있었다면,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조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낸드 생산을 줄이고 다른 실적이 좋은 반도체 생산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면 다행이지만, 해당 내용에 대한 공개가 없어 어떤방향으로 갈지 분석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화하는 수요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 조절과 보수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하면서 비용절감을 하려는 목적입니다. 때문에 주가에는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낸드 생산 줄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낸드 생산이 줄어들면 시중에서의 낸드 메모리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주가에 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