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목적물 변경에 대한 질문입니다
23년도에 중기청 100을 받았고 25년 6월이 전세 계약 종료 7월이 대출 만기입니다
현재 임대인의 요청으로 계약 종료 전에 퇴거하기로 하여 집을 구하는 상황인데
일단 제가 올해 2월 28일자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출 연장+버팀목 금리로 전환+목적물 변경으로 집을 구하려 합니다
그런데 아직 보험상실신고가 되지 않은 상태고 때문에 무직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연장+금리 변경+목적물 변경을 문제없이 진행하기 위해선
보험상실신고가 완료가 된 이후에 대출을 진행해야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대출 신청 당일 기준으로 상실신고가 되어 있지 않아
서류상으로는 무직이 아니라고 판단이 되지만 심사 기간에
상실 신고가 되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기다려야 할까요?
목적물 변경은 건물 조건만 본다는데 사실일까요?
그게 맞다면 굳이 상실신고가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는 걸까요?
연장을 하려면 목적물 변경을 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했을 때
대출 기간도 연장하겠다 말해야 하는 걸까요?
상실신고가 완료되기 전에 미리 집을 계약하고 싶지만
혹시나 제 문제로 인해 대출이 불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계약이 망설여지는데
어떤 특이사항이 있어야 제 문제로 인해 대출이 불가한 상황이 올까요?
예를 들어 대출을 신청할 땐 무직으로 실행했지만 심사 기간에 취직하게 되어
다시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 떠오르는데 이것 외에도 다른 특이사항이 있을까요?
신용 등급이 떨어지거나 뭐 그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험 상실신고 후 대출 진행이 유리합니다.
대출 신청할 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로 남아있으면, 근로소득자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버팀목 전세대출로 변경하려면 무직 상태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보험 상실 신고 후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목적물 변경은 집 조건만 본다 -> 사실
대출 기준에 맞는 집이면 변경 가능합니다.
소득상태와 관계없이 건물조건만 충족하면 문제없습니다.
연장+금리 변경+목적물 변경을 함께 요청해야합니다.
은행 방문 시 대출 기간도 연장하겠다라고 말하셔야 합니다. 목적물 변경할 때 대출 연장도 함께 신청하는 게 편합니다.
대출 불가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대출 신청 후 심사 기간에 취업하면 재심사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용 점수가 급격히 하락해도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 계약하는 집이 대출 기준을 초과하면 목적물 변경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