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를 탔을때에 두피가 하얗게 보인다면 탈모인건가요?
가르마를 탔을때에 두피가 하얗게 보인다면 탈모인건가요?
아니면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게 당연한건가요?
빛을비추어 두피가 하얗게 보인다면 탈모가 맞나요?
아니면 가르마를 타도 까맣게 보여야 탈모가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가르마를 탔을 때 두피가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탈모라고 할 순 없습니다.
모발이 가는 경우에도 탈모가 아닌데도 두피가 비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탈모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평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가르마를 탔을 때,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데 탈모인 것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두피가 하얗게 보이는 경우는 탈모가 아니더라도 모발이 가늘거나 숱이 적은 경우에도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각질이 많아도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피가 까맣게 보이지 않고 하얗게 보인다고 해서 탈모라고 말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발은 하루에 100가닥 내외로 빠지는 것이 정상적인데 하루에도 수백 가닥씩 빠진다거나 모발의 두께가 이전과 달리 얇아지고, 특정 부위의 두피가 노출이 되는 등의 증상을 종합하여 탈모를 진단하게 됩니다. 탈모가 의심이 되고, 모발 건강이 걱정되신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확하 탈모진단은 가까운 병원에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질문한 내용으로 탈모를 판단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