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5000만원빌려주려고 합니다.
이자를 꼭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받고 원금만 상환해도 되지요?
이경우에 꼭 차용증이 있어야 하나요?
얼마후 돌려준게 보이면 상관없는게 아닌지..
예 이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자를 안받으면 정상적인 이자율만큼 증여를 한것으로 간주됩니다.
4%대 이자를 적용해야 되었던것 같은데 가족간 이자율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친족관계이기에
기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기간이
짧다면 굳이 이자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후 법적분쟁 등을 위하여 차용증 등을 작성하는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생에서 5000만 원을 빌려줄 때,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관계는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아니면 못 받아도 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이자는 서로 상의 하에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갚겠다는 상환 날짜를 확정하는 것이 좋으며, 이 기간이 넘으면 이자를 부과하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동생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것들에 제약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생과 대화를 통해서 무조건 돈을 빌려주기전에 이 문제에 대해 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생에게 5천만원 빌려주는것에 대해 이자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차용증은 가급적 작성 해두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만일을 대비해 작성해두는것이 좋고 나중에 혹여나 세금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차용증은 작성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